한약재 GMP 전면 의무화, 70여개 업체 준비 마쳤다
2014년 69개 업체 인증 마쳐…인증 업체 추가 예정
입력 2015.01.02 06:00 수정 2015.01.0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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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개 한약재 업체가 한약재 GMP 전면 의무화 시행을 앞두고 준비를 마쳤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12월 31일자로 총 69개 한약재 업체가 GMP인증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한약재 GMP 의무화 제도는 한약재 품질신뢰성 향상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다. 유예기간을 거쳐 올해부터 전면 의무화된 한약재 GMP제도 시행에 따라, 1월부터는 GMP 업체에서 생산된 한약재만 한의원, 한방병원 및 한약국 등으로 공급이 가능하다.

GMP 인증을 받지 못한 경우 업체의 존폐가 결정될 수 있는 상황에 처하기에 그간 식약처와 각 지방청은 한약재 업체들의 GMP 인증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한약재 GMP전면 의무화를 앞두고 70여개에 달하는 업체가 GMP 제조업소 등록을 마쳤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지역이 16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북 12개, 서울 9개, 충남 6개, 전남 5개, 충북·강원·부산·대전·대구 각 3개, 인천·전북 각 2개, 경남·울산 1개 업체가 한약재 GMP인증 업체로 등록했다.

한편 한약재 GMP 등록 업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식약처는 지난해 말 약 80여개 업체가 한약재 GMP 등록을 신청했으며, 현장실사 등이 진행중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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