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인종·민족별 ‘개인맞춤약물 자료집’ 펴내
인종별·민족별 다른 의약품 효과 및 부작용 정보 한눈에
입력 2013.08.14 14:37 수정 2013.08.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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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개인맞춤약물 개발을 위한 인종·민족간 약물반응 비교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인종별 또는 민족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의약품의 효과나 부작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내 효소나 수용체의 유전형에 따라 의약품의 약물 반응은 달라지며, 항혈액응고제인 와파린의 경우, 1일 유효용량이 흑인 5.7mg, 백인 4.5mg, 아시아인 3mg으로 인종간 편차를 보인다.

또한, 폐암치료제 이레사에 반응하는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의 유전형을 보유한 인구 비율은 일본인(26%), 한국인(19%), 서양인(2%)으로 각각 다르다.

자료집의 주요 내용은 총 162개 의약품 성분에 대한 유전형에 따른 약동·약력학적 변화 민족·인종간 해당 약물유전형 정보 미국, 유럽 및 일본의 해당 제품 허가사항 정보 SCI급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최신 정보 등이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자료집이 제약회사·임상 연구자 및 의·약사의 맞춤 약물 개발 및 적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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