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식약청장 교체 가능성 있나
대통령 인사 특성상 내년 2월까지 사실상 임기 보장(?)
입력 2012.05.30 05:55 수정 2012.05.30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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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과 이희성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이 현 이명박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최근 복지부외 식약청 일각에서는 장관 및 청장의 거취와 관련한 설들이 나돌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가 내년 2월까지라는 점에서 정부부처 장차관급에 대한 인사 요인이 있다는 가능성 때문이다.

또 복지부 장관이 교체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거취까지도 함께 고려되기 때문에 임재민 장관의 거취 여부에 복지부와 식약청 관계자들의 관심은 집중될 수 밖에 없다.

경제관료출신인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해 9월에 취임했다.

정치인 출신인 진수희 전장관의 후임으로 복지부장관에 임명된 임채민 장관은 취임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미션(?)을 받아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을 별 무리없이 관철했다.

또 임채민 장관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정책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치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관가 일각에서는 임채민 장관이 현 이명박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 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특성은 특별한 과오와 문제가 나타나기 전에는 개각 등의 인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임채민 장관이 이명박 대통령과 임기를 같이 하게 되면 식약청장의 임기도  정권 교체 시점인 내년 2월 지속될 것이라는 것이 관가의 예측이다. 

내부 승진 형식으로 임명된 이희성 식약청장은 지난 1월 취임한 이후 무리없이 조직운영을 해 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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