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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개청이래 내부 직원 출신으로 수장까지 오른 이희성 청장이 6일자로 국장 및 과장급에 대한 대대적인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관련, 식약청 내부에서는 청장의 독단적인 인사, 연공서열 및 조직안전성 무시 인사 등이라는 불만이 팽배해 있다.
외부 인사가 식약청장에 임명돼 인사를 단행했을 때도 이번처럼 불만이 고조된 적이 없었다는 것이 식약청 내부의 지적이다.
식약청 일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놓고 '개판 인사(?)'라는 노골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불만을 털어 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희성 청장의 독단적인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에는 먼저 국장급과 과장급에 대한 인사를 동시에 단행한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인 경우는 국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과장급 인사, 그리고 실무진들에 대한 인사가 진행된다.
이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각 과를 통솔할 국장을 먼저 임명한 후 국장이 자신과 함께 조직을 운영할 직원들을 물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른 바 '소통의 조직' 운영을 하기 위해 이런 절차를 거친다는 것이 식약청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임명될 국장에게 파트너쉽 관계로 근무하게 될 과장급에 대한 천거과정없이 독단적으로 과장급 인사를 청장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국장의 경우에는 이같은 인사에 거센 불만의 뜻을 표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청에는 과장급 인사도 조직 운영의 안전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단행됐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선임 과장급 공무원을 지방청 과장으로 발령시켜 조직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청 과장의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초임 서기관이 임명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2-3명의 선임과장급 공무원이 지방청 과장으로 임명됐다는 것.
식약청의 모 중견급 과장은 "인사는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안전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인사에서 선임 과장들을 초임 서기관들이 맡는 지방청 과장으로 전보발령한 것을 놓고 불만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와 같이 선임과장을 초임 서기관이 맡는 지방청 과장으로 전보발령 시키는 조치가 다음번 인사에도 나타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 이 공무원의 설명이다.
향후 있을 인사 때마다 청장 등 고위직 공무원의 입김에만 맞는 인사가 예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식약청 내부가 동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약청 퇴임 공무원인 모 씨는 "이희성 청장이 식약청 내의 주요 보직을 거쳐 청장에 오른 만큼 누구보다 식약청 조직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인사와 관련해서는 각 과를 이끌고 갈 국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절차를 거치는게 바람직한데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아 내부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공무원 사회 조직의 특성상 이희성 식약청장의 이번 인사를 놓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인사는 없겠지만 내부적으로는 불만이 가득한 만큼 인사로 인해 기대만큼 사기진작의 효과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식약청 개청이래 내부 직원 출신으로 수장까지 오른 이희성 청장이 6일자로 국장 및 과장급에 대한 대대적인 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와 관련, 식약청 내부에서는 청장의 독단적인 인사, 연공서열 및 조직안전성 무시 인사 등이라는 불만이 팽배해 있다.
외부 인사가 식약청장에 임명돼 인사를 단행했을 때도 이번처럼 불만이 고조된 적이 없었다는 것이 식약청 내부의 지적이다.
식약청 일부에서는 이번 인사를 놓고 '개판 인사(?)'라는 노골적인 표현까지 써가며 불만을 털어 놓고 있는 상황이다.
이희성 청장의 독단적인 인사라는 비판이 나오는 배경에는 먼저 국장급과 과장급에 대한 인사를 동시에 단행한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통상적인 경우는 국장급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과장급 인사, 그리고 실무진들에 대한 인사가 진행된다.
이는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각 과를 통솔할 국장을 먼저 임명한 후 국장이 자신과 함께 조직을 운영할 직원들을 물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른 바 '소통의 조직' 운영을 하기 위해 이런 절차를 거친다는 것이 식약청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임명될 국장에게 파트너쉽 관계로 근무하게 될 과장급에 대한 천거과정없이 독단적으로 과장급 인사를 청장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국장의 경우에는 이같은 인사에 거센 불만의 뜻을 표시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청에는 과장급 인사도 조직 운영의 안전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단행됐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터져 나오고 있다.
선임 과장급 공무원을 지방청 과장으로 발령시켜 조직이 동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방청 과장의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초임 서기관이 임명되곤 했는데 이번에는 2-3명의 선임과장급 공무원이 지방청 과장으로 임명됐다는 것.
식약청의 모 중견급 과장은 "인사는 효율성도 중요하지만 조직의 안전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인사에서 선임 과장들을 초임 서기관들이 맡는 지방청 과장으로 전보발령한 것을 놓고 불만이 크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와 같이 선임과장을 초임 서기관이 맡는 지방청 과장으로 전보발령 시키는 조치가 다음번 인사에도 나타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 이 공무원의 설명이다.
향후 있을 인사 때마다 청장 등 고위직 공무원의 입김에만 맞는 인사가 예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식약청 내부가 동요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약청 퇴임 공무원인 모 씨는 "이희성 청장이 식약청 내의 주요 보직을 거쳐 청장에 오른 만큼 누구보다 식약청 조직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인사와 관련해서는 각 과를 이끌고 갈 국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절차를 거치는게 바람직한데 이런 절차를 거치지 않아 내부의 불만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공무원 사회 조직의 특성상 이희성 식약청장의 이번 인사를 놓고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하는 인사는 없겠지만 내부적으로는 불만이 가득한 만큼 인사로 인해 기대만큼 사기진작의 효과는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