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교체…식약청에 어떤 영향 미치나
노연홍 청장 장관 또는 고용복지 수석 기용설, 후임 청장 인사에 관심
입력 2011.08.29 12:30 수정 2011.08.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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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이달중 복지부장관을 비롯한 3-5개 장관을 교체할 예정이다.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원대 복귀시키고 관료 또는 전문가를 장관으로 기용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의 후임에서는 4-5명의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지식경제부 차관을 역임한 임채민 국무총리실 실장, 진영곤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식품의약품안전청 노연홍 청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 최원영 보건복지부 차관 등이 물망에 오르 내리고 있다.

현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의 복지부 장관 임명설이 거론되고 있기 때문에 식약청장 교체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식약청에 따르면 개각이 되면 노연홍 식약청장은 복지부 장관을 임명되거나 청와대 고용복지 수석으로 자리를 옮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연홍 청장은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임태희 대통령실 실장과 경동고등학교 동문이고, 정통 복지 관료 출신이라는 점에서 영전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노연홍 청장이 교체되면 후임에 어떤 인사가 임명될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후임 식약청장 후임에는 교수 출신, 내부인사 등이 거론되고 있다.

교수출신으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활동한 김대경 중앙대약대 교수등 2-3명, 내부에서는 이희성 차장의 발탁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외에도 복지부 관료 출신이 식약청장으로 임명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복지부 장관의 교체가 식약청장 인사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개각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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