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프로라제정' 등 거담제 75품목 '퇴출'
식약청, 세라티오펩티타제 성분 판매중지·회수조치
입력 2011.03.24 10:14 수정 2011.03.24 10:26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올바이오파마 '프로라제정' 등 세라티오펩티다제 의약품 75품목이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된다.

식약청은 염증 치료 및 거담제로 사용되고 있는 '세라티오펩티다제' 성분 함유제제의 효능이 입증되지 않아 한올바이오파마 '프로라제정' 등 64개사 95개품목에 대해 처방 및 사용중지의 내용으로 안전성 속보를 배포하고, 해당품목에 대한 판매중지 및 자발적 회수를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는 최근 '세라티오펩티다제'의 원개발사인 '다케다약품공업'에서 실시한 시판후 임상시험결과 유효성 입증에 실패하해 자발적인 판매중단 및 회수를 실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국내 제조업체에서 제출한 임상시험 자료 등에 대한 검토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결과, 유효성을 입증할 만한 수준의 자료가 제출되지 않았다고 판단됨에 따라, 국내에 허가된 '세라티오펩티다제' 성분 함유제제에 대해 판매 중지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시중 유통품목에 대하여는 업체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회수토록 권고했다고 덧붙였다.

식약청은 이번 시판중지 및 회수조치가 세라티오펩티다제 품목을 대체할 수 있는 의약품이 국내에 다수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고 이 약을 복용중인 환자들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 적절한 약물로의 대체를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한올 '프로라제정' 등 거담제 75품목 '퇴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한올 '프로라제정' 등 거담제 75품목 '퇴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