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질환 통풍 70대가 더욱 위험하다"
지난해 약국 96억원 등 총급여비 216억원 달해
입력 2009.07.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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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한해 통풍으로 병원을 찿은 환자는 19만5천명으로 이중 남성이 17만6천명으로 여성(1만9천명)보다 9배나 많았으며 특히 70대 환자가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단이 부담한 통풍 급여비는 모두 216억원으로 약국 96억원, 외래 91억원, 입원 29억원 순(順)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염증성 다발성 관절병증’의 하나로서 귀족병으로 알려진 ‘통풍(M10)질환’의 실 진료환자수가 2001년 8만2천명에서 2005년 13만7천명, 2008년 19만5천명으로 나타나 연평균 13%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실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남성이 17만6천명이었고 여성은 1만9천명으로 나타나 남성이 여성보다 9배 이상 많았고,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4만7천명과 4만8천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의 48.5%를 차지하였다. 

연령대별 실진료환자수는 2008년 기준으로 10만명당  70대 남성이 2,079명으로 최고였고, 그 뒤를 이어 60대 남성 1,859명,  50대 남성 1,434명,  40대 남성 991명,  30대 남성 609명 순(順)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통풍 실진료환자수가 해마다 가장 큰폭으로 증가한 연령대는 70대이상 노인층으로서 최근 8년동안(2001년~2008년) 70대는 연평균 18.5%, 80대이상은 연평균 24.7%씩 증가하였다.

통풍에 의한 건강보험 진료비 역시 해마다 늘어나 2001년 125억원에서 2005년 198억원, 2008년 317억원으로 나타나, 2008년 통풍에 의한 건강보험 진료비는 2001년 대비 2.5배 이상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동안 건강보험 전체진료비 증가폭인 2.0배보다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통풍은 혈액 중 요산의 농도가 짙어지면서 관절, 인대에 염증성 관절염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다리, 발가락, 발목 등의 관절이 심하게 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급성기에는 움직임을 줄이거나 염증완화를 위한 약제(소염진통제, 콜키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며, 만성기에는 요산저하제를 사용하기도 한다.

전문의들은 통풍은 성인병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요산이 높은 음식과 기름진 음식을 피하는 것이 무엇보다 좋다. 특히, 맥주는 요산의 원료가 들어있으므로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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