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방 협진진료의 새 지평을 연다
제인한방병원 개원2주년, 환자발길 꾸준히 늘어
입력 2009.04.01 16:45 수정 2009.04.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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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협진을 통한 한방의학의 과학화를 표방해 온 제인한방병원(원장 김길우)이 개원2주년을 맞아 진료환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병원경원이 정상화 되기 시작했다.

김길우 원장(경희한의대 졸, 한의학박사)은 "모두가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 국민이 실질적인 의료수단으로 한의학을 선택하도록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한의학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는 제인한방병원을 주축으로 관련한의사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신기술 연구개발하고, 점점 발전을 거듭해 한의학 전체의 파이를 키우는 것으로 한의학이 발전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했다.  

▲향후계획과 미래비전

제인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지정 국내거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방무료진료 병원이다. 외국인 무료진료는 국내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은 물론 불법체류자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진료범위는 진찰 및 일부 검사와 침,구,부항 시술은 물론 필요한 경우 일부 보험약제 투약과 한방물리요법도 동원된다.
진료장비는 MRI와 방사선장비, 임상병리장비, 경락기능검사기를 비롯해 20여 종이 넘고 전국 각지에서 재배되는 각종 유기농 약재와 동해에서 생산되는 황토지장수를 사용, 효과와 품질면에서 감히 최고라 말할 수 있는 탕약을 제공하고 있다.

김길우 원장은  "요즘은 융합이 대세이다. 공대의 전유물이라 생각되던 기술이 생물학,의학과 융합하여 바이오 테그놀로지로 다시 태어나 실제적으로 환자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우리 한의학계도 시기와 질투, 독단을 버리고 서로 잘 하는 것들에 대해 존중하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자"고 제안했다.

김 원장은 결국 "각 분야의 대가들과 생각을 공유, 도입할 것들을 찾아보며 실제적으로 활용하고자하는 융합을 위한 노력을 통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전체의 파이를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그 노력의 중심에서 우리 제인한방병원, 제인열린강좌가 공유의 장과 컨텐츠를 제공하고 싶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제인열린강좌 1백회돌파의 의미 

제인한방병원에서 매주 개최한 제인열린강좌가 지난달 1백회를 돌파했다. 2006년 11월 6일 이른 새벽, 제인한방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내화 성공전략연구소 소장의 자기경영개발특강을 시작으로 열린강좌는 안덕균 박사의 '질환 별 임상본초의 응용'편에 이르러 이미 100회를 넘어섰다.

열린강좌에 대해 김원장은 "지식은 도구이며, 장비이며, 시설이다. 실제로 조직의 구성원들이 좋은 도구와 장비, 시설을 가지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지식이 더해진다면 그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해진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제인열린강좌는 그동안 해당 분야의 최고들을 강사로 모셨다. 본초학의 대가인 안덕균 박사, 식물분류에 있어 국내외적 업적을 달성한 농업진흥청의 성정숙 박사, 삼원현공풍수의 정언수 선생등이 그렇다.

또 세계심장혈관질환의 석학인 하버드의대 브리검여성병원의 제임스 리아오 박사, 윌리엄 보이스버트 박사, 김형환박사, 유키오 히로이 박사, 중풍 및 뇌혈관질환 치료연구 대가인 하버드의대 메사츄세츠종합병원 신경과학센터의 크리스챤 웨버박사, 중국 소주대학 이학부 부총장이며 중약고체제제국가공정기술연구소의 양세림 박사, 중국과학원 상해의약품연구소의 칸 딩 박사, 총 7명의 세계석학이 9회에 걸쳐 제인한방병원에서 JEIN GLOBAL GUEST LECTURE를 통해 그동안의 연구실적과 신약개발에 관한 논문들을 발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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