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약국 - 이경화약사 (기장군 기장읍)
입력 2008.10.14 15:57 수정 2008.10.1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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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약국 - 이경화 약사
'환자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약사 되기 위해 노력'

부산 기장군 시장대로주변 20평 규모로 자리 잡은 경화약국은 동일건물에 2개의 의원과 주위 3개의 의원이 위치하고 있다.

하루 처방은 130건 정도로 처방 중심의 약국이지만 일반약 매출도 30%이상 되는 아주 이상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경화약국은 일반약과 처방전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일반약 진열장을 환자 대기공간으로 전진 배치해 고객이 대기 중에 일반약 구매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창가에는 마치 카페처럼 창밖을 바라보며,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아담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조제실 내부는 다빈도약을 전면에 배치하는 한편 사용빈도에 따라 순서대로 정리해 빠르고 편리한 조제를 도모토록 했다.

또한 조제의 편리성을 위해 한눈에 많은 약을 볼 수 있도록 구비한 벌집형태의 약통도 눈에 띈다.

일반약 진열에 있어서는 간결하고 눈에 띄는 배치로 효율성을 높였으며, 매출과 수익은 바코드시스템으로 정확하게 체크해 주고 있다. 물론 조제약도 전산화를 통해 정확하고 확실한 재고관리를 이루고 있다.

경화약국은 직원의 개인 능력 배양을 위해 외부 강사를 초청,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의 전문성을 위해 청소 및 취사부분에 별도의 직원을 두고 있고, 약국의 돌아가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원격 CCTV 와 전산을 갖추고 있다.

이경화 약사는 "철저한 복약지도와 약력관리를 통해 환자의 신뢰를 얻어 약사의 위상을 높이고 환자를 가족같이 따뜻한 마음으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약사가 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한다.

이어 "고객과 신뢰를 위해서는 단골에게도 권유나 강매 보다는 환자의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다. 강매와 권유는 약사의 전체위상과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고 이보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품과 종류, 트렌드를 파악해 제품 구비와 정보 습득 등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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