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약학
"통증부터 관절까지"…휴베이스, 초고령사회 맞춤 통합학술 심포지엄 개최
휴베이스와 휴베이스커뮤니티가 오는 6월 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6층에서 ‘통증부터 관절까지’를 주제로 통합학술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신체기능 보존과 통증 관리, 건강한 움직임 유지에 초점을 맞춘 행사로, 단순 제품 정보 전달을 넘어 약국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통합 상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휴베이스 측은 “관절의 구조와 통증 메커니즘,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 활용, 운동과 물리치료, 실제 약국 상담 전략까지 다양한 분야를 연결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행사에서는 △정화용 약사의 ‘커피와 통증의 역사’ △김소연 교수의 ‘통증·관절·신경: 약과 영양의 밸런스’ △남태환 약사의 ‘관절의 구조와 통증 메커니즘을 바탕으로 한 원료과학’ △한재덕 대표의 ‘현장에서 바로 적용하는 근골격계 통증관리 솔루션’ △노윤정 약사의 ‘만성통증시대, 의약영양학 기반 약국상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모연화 휴베이스 부사장은 “관절 건강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약국 현장 상담은 여전히 연골과 통증이라는 제한적 키워드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고 진단했다.이어 “관절 건강 상담은 관절의 구조와 기능, 통증·뻣뻣함·염증 발생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약국의 강점인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보호대, 운동, 생활습관 관리까지 연결되는 통합적 관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 “약국에서 자주 접하는 관절 관련 증상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고객의 건강한 움직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상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상담 관점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휴베이스커뮤니티 홍성광 대표도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며 약국이 마주하는 건강 문제는 만성질환 관리에서 신체기능 보존과 통증 관리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 약사의 역할 역시 단순 제품 추천을 넘어 고객이 오래 건강하게 움직이고 독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방향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약업계 심포지엄 상당수가 제품 정보 전달에 집중돼 있지만, 실제 현장 약사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고객 문제를 어떻게 이해하고 어떤 솔루션을 조합해 상담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라며 “통증과 관절은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습관, 운동, 보호대 등 다양한 접근이 연결될 때 시너지가 발생한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휴베이스 회원 대상 2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전하연
2026.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