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체인약국은 한국마이팜주식회사(대표이사 허준영)가 의약분업 시행에 대비, 1년간의 준비작업과 사전조사를 거치고 2000년 6월에 설립한 조제전문체인약국이다.
`약을 먹는 환자에게 신속하며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알권리를 지켜줘야 한다.'가 모토.
이후 7월 국내 최대규모(350평) 처방조제 전문약국인 마이팜약국 분당점, 야탑점(1,2호)을, 10월 전남최대 규모(300평)인 순천점(45호)을 오픈한 것을 비롯 현재 78개의 회원을 뒀다.
이 기간중 모기업에서 케어베스트와 전략적 제휴, (주) 반도제약 인수 체결 등을 통해 제약 유통 약국을 어우르며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대형약국 위주로 100개의 회원약국을 안정적으로 구성한다는 계획.
이들 약국에 대한 물류지원을 위해 한국마이팜(주)은 6개의 관련 도매상과 손을 잡았고, 일부제약사와는 전략적 제휴를 진행해 놓은 상태다.
마이팜약국의 가장 큰 특징은 프랜차이즈 형태의 조제전문약국이라는 점. 때문에 대부분 종합병원, 클리닉센터, 병·의원 앞에 입점해 있다.
마이팜의 회원약국은 초기 입지선정시부터 단순한 병·의원의 밀집도만이 아니라 개별의원에서 클리닉센터 형태로 의원들이 변화하는 실정과 각 지역의 생활정보, 의사의 환자 수용정도, 각 진료과별 마케팅, 홍보 등의 컨설팅을 제공받아 성공의 기반을 다진다. 약국의 위치선정에서부터 임대, 입점, 인테리어 등의 경영까지 모든 컨설팅을 지원하는 일종의 “책임경영지원”
마이팜은 이를 위해 병원과 약국의 연결망을 구축,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연결해 놓았다.
또 규모를 키우기보다는 현재의 서비스에 충실하며 약국을 방문하는 환자의 건강을 먼저 생각한다는 경영목표 아래 업계 최초로 `약국내 도우미 서비스 제도' 및 `외래환자 약국방문 후 고객만족 전화발송 서비스제도'를 도입, 환자들의 편의증진에 나서고 있다.
마케팅전략
마이팜약국체인이 내세우는 차별점은 무엇보다도 에치칼업체로서 전문약에 대한 구매력 과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 6개 도매상간 컨소시엄과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신을 약국에 배치, 신속한 의약품 공급과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회전일을 개설약사와 합의하에 제공하고 있다.
환자의 알 권리 지켜줘야
`책임경영지원' 강점, 제약·도매 제휴 조제전문체인
현재 의원급 문전의 마이팜회원약국에는 1200∼1300여 품목이 구비되어 있고, 병원 문전약국은 2500∼3000여 품목의 의약품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마이팜약국은 조제전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들 회원약국에 약을 공급하고 3개월이라는 회전일을 두고 있어 약국들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각 구별로 지정된 영업사원은 약품 디테일 능력을 갖추고 현장에 투입돼 약국에서 필요한 의약품이나 병·의원과 약국간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해 주고 있다
리모델링에 대한 어드바이스도 강점. 일례로 환자 대기 공간이 10여 석 밖에 되지 않는 한 회원약국 경우 약국공간 활용 분석을 통하여 일반의약품 매약 부분의 대폭 삭감을 통해 카운터를 뒷면으로 밀고, 환자 대기 공간을 확보하였다.
가입절차
마이팜약국 체인점 개설에 관한 상담을 통해 가입자격 및 적합 여부를 검토하고 체인계약을 체결한다.
가입비와 연회비 교육비는 없으며 체인약국간 거리제한도 없다. 예로 마이팜분당점과 야탑점은 골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가입하면 약국 개설의 입지선정 및 시장조사 및 분석을 통해 입지조건 등에 대한 컨설팅, 전산교육, 홈페이지, 의료보험청구지원 및 전산 관련 업무, 의약품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계약에 따른 인테리어는 무료시공이고 간판 집기류 등도 지원된다.
성남시 마이팜 약국체인 분당점
“350평 국내 최대 규모 자랑”
도우미 서비스 통해 인기 `상한가'
분당차병원 앞에 위치한 마이팜약국분당점(대표약사 이상훈)은 지난해 6월 개설한 마이팜약국체인 1호점. 총 350평규모로 국내최대 조제전문약국을 자랑한다.
직원수에 있어서도 전문약사와 직원을 포함, 40여명으로 최대.
기존의 일반판매약국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분위기와 서비스가 마이팜약국을 나타내는 첫 번째 느낌. `일반 병원보다 낫다'는 게 고객들의 평이다.
국내최고의 규모답게 조제전문약국으로 처음 시도되는 도우미 서비스와 친절한 약국만들기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환자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넓은 공간확보와 함께 도우미, 접수/수납, 전산, 상담직원을 별도로 배치해 경쟁력 있는 약국도 구현하고 있다.
대표약사인 이상훈약사는 제약사 병원 등에 근무하다 마이팜약국을 차린 케이스.
의약분업시 물류를 비롯, 문전약국의 다양한 문제를 마이팜체인본부가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가입비와 인테리어비 없이 개설했다.
현재 취급품목은 전문약 1,500여종, 일반약 1,000여종 등 2,500여종. 처방환자와 OTC환자 비율이 8대2 정도로, 하루 평균 300여건(월요일 400건)의 처방전을 소화한다.
일반의원과 같이 약이 자주 바꾸지 않고 1년에 1-2번 바뀌어 재고약에 대한 부담이 많지 않다는 것이 이상훈약사의 설명. 처방약은 한국마이팜을 통해 공급받지만 일반약 경우 직거래와 다른 도매상을 이용하기도 한다. 고객들의 편의와 매출증대를 위해 앞으로 OTC쪽에 신경을 기울일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