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증시 <7월 셋째주>
한양증권 투자분석팀 김 희 성
- 전주 종합수익률이 2.76% 하락한데 비해 제약업종은 0.68%의 약보합세를 보여 종합수익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특히 주중반 제약주들로 순환매가 이어지며 강세를 보였으나 전주 마지막날 상승에 따른 이익실현과 지수조정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하락세로 반전했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신일제약으로 유·무상증자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유입되며 14.50% 상승률을 보였고 의약분업 수혜와 항진균제 기술수출로 관심이 부각되었던 동아제약과 이달안에 매각된다는 소식이 유입된 한일약품이 10% 이상의 상승해 강세를 보였다.
전주 추전종목 중 두 종목이 상위권에 진입했다. 코스닥이 모멘텀 부재와 연이은 주가 조작사건에 따른 투자심리 불안으로 폭락세를 보여 전주에 이어 하락 상위사에 코스닥 종목이 모두 차지했다. 조아제약, 바이오시스, 안국약품 등 코스닥 제약 및 바이오관련주들이 10%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제3자 매각이 불투명한 소식이 유입된 상아제약과 달리 한일약품은 회사관계자가 한 곳과 협상이 잘돼 이달안에 매각 할 수 있다고 밝혀 향후 향방이 주목된다.
- 약사법 개정안의 본회의 상정으로 제약주들은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조정장세에 따라 제약주로 순환매를 보이고 있어 종합수익률보다는 상승률이 전주처럼 높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약사법 개정안의 내용이 외자제약사와 대형제약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평가되어 대형제약사에 대한 관심이 요망된다.
의약분업 최대 수혜주와 항진균제 기술수출과 관련하여 최근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동아제약, 족부궤양 치료제 임상을 마친 대웅제약, 자산가치와 위궤양치료제 기술수출 가능성이 높은 유한양행에 대한 지속적 관심이 요망된다.
또한 유·무상증자를 검토중인 신일제약과 매각이 임박한 한일제약의 상승 가능성은 높으나 주후반 하락으로 반전될 가능성이 높아 추격매수는 부담스러워 보인다. 약사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와 의사와 약사단체들의 합의여부가 향후 제약주의 향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된다.
구분
7/10(월)
7/14(금)
비고
종합지수
851.47
827.95
-23.52(-2.76%)
제약업종
954.0
947.51
-6.49(-0.68%)
미 바이오지수
1334.26
1268.79
-65.47(-4.91%)
개별종목 동향
6/22(월)
6/26(금)
등락(%)
상승상위사
신일제약
1,690
2,000
+18.34
유한양행
21,200
24,400
+15.09
한일약품
1,780
2,000
+12.36
하락상위사
조아제약
42,800
36,000
-15.89
바이오시스
6,970
6,030
-13.49
안국약품
19,200
16,700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