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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약학] <23> 펜타닐
<23> 펜타닐아편전쟁 이후 아편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는 잘 알려진 역사다. 아편에서 모르핀이 분리되고 헤로인으로 변신해 많은 중독자들을 양산한 것은 이미 이 칼럼을 통해서 한 번 소개한 적이 있...
2024-12-17 17:56
[약사·약국] <168> 고혈압이 치매 위험을 높이는 이유
정재훈 약사.고혈압은 치매 위험을 높인다. 대개 고혈압하면 심혈관계를 떠올린다. 하지만 혈관의 건강은 모든 장기의 건강에 필수적이다.고혈압의 가장 심각한 영향은 심장이 아닌 눈, 신장, 그리고 특히 뇌에 ...
2024-12-16 13:18
[약사·약국] <167> 저혈압이 정말 위험해질 때
정재훈 약사.저혈압이 고혈압보다 위험하다는 속설이 있다. 이 말 자체는 사실이 아니다. 고혈압은 심혈관계에 부담을 주어 뇌졸중, 심장마비와 같은 심각한 질환 위험을 높이지만 저혈압은 그렇지 않다. 혈압이 ...
2024-12-16 13:15
[문화] 원종원의 커튼 콜
한국 뮤지컬 시장의 신화가 되다_지킬 앤 하이드 킬러 콘텐츠라는 말이 있다. 말 그대로 ‘죽여주는’ 콘텐츠라는 의미로, 일종의 게임 체인저같은 역할을 하는 작품을 말한다. K무비의 ‘쉬리’나 ‘기생충’, K...
2024-12-16 10:40
[기고] <408> 여동문회 창립 45주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여동문회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기념회지를 발간하고 총회(11월 5일)를 열었다. 이 기념호를 통해 월계회(月桂會)를 모태로 하여 발전을 거듭해 온 여동문회의 45년에 걸친 발자취를 정리했...
2024-12-16 09:34
[기고] <407>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심창구 교수.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의 학술지인 “약학사회지” 제7권이 최근 발간되었다. 실린 글들 중 특히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하 마퇴본부)의 설립배경 및 발전 과정”이라는 논문이 눈길을 끈다. 이 논...
2024-12-16 08:11
[기고] <406> 약학사(藥學史)분과학회 창립 10주년
심창구 교수.지난 10월 22일, 더케이 호텔 서울 대금홀에서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 창립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미옥 대한약학회장과 나영화 한국약학대학교육협의회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필자(...
2024-12-16 08:08
[약사·약국] <166> 감기를 예방하려면
정재훈 약사.감기에 걸리면 여러 가지로 불편하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기침으로 고생한다. 두통, 발열과 함께 눈이 벌겋게 충혈되어 괴롭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에 가야하고 직장이나 학교에 가기도 ...
2024-12-11 12:40
[문화] 안현정의 컬쳐포커스
서울역 인근, 국내최초 장애예술인 활동을 위한 전시공간 개관 2024년 12월,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국내 최초로 장애예술인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시각예술전문 전시공간 '...
2024-12-09 09:27
[약사·약국] <114> 아래턱 덜 자라면 필러? 보형물? 절골술?
한상훈 레알성형외과 대표원장인체의 팔다리 뼈는 긴 뼈(long bone)이지만 얼굴 뼈는 납작 뼈에 속한다. 얼굴뼈에는 긴뼈와 달리 관절연골이나 성장판이 없어서 길이성장을 하지 않는다. 대신 면을 이루어 우리의...
2024-12-02 10:30
[문화] 박병준의 클래스토리
누가 악보대로 연주하래?방영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쉬우면서도 깊이 있는 해설에 감탄하며 보게 되는 클래식 음악 입문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번스타인(L. Bernstein, 1918~1990)이 이끌었던 ‘...
2024-11-29 12:08
[문화] 왁스만 VS 사라사테
바이올린으로 듣는 명곡, 오페라 카르멘 19세기를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파블로 데 사라사테오페라 <카르멘>은 스탠더드 레퍼토리로서 오페라 속의 서곡이나 아리아만 잘 알려진 ...
2024-11-22 14:44
[약대·약학] <127> 복약지도와 의약품 상담을 위한 코너: 설포닐우레아
당뇨병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설포닐우레아 (sulfonylurea)에 대해 환자가 알아야 할 사항을 문답식으로 정리하였습니다.1. 설포닐우레아는 어떻게 혈당을 떨어뜨리나요?설포닐우레아는 췌장으로부터 인슐린의 분...
2024-11-15 12:01
[문화] 윤성은의 뮤직 in CINEMA
추억을 소환하는 명곡들의 향연, ‘베놈: 라스트 댄스’ 베놈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인 ‘베놈: 라스트 댄스’(감독 켈리 마르셀, 이하 ‘라스트 댄스’)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순항...
2024-11-15 11:43
[약사·약국] <113> 출산 후 미워진 가슴, 유방확대술? 고정술?
한상훈 레알성형외과 대표원장. © 레알성형외과현대화 되어 가는 것은 서구의 문화를 따라가는 것 일까. 요즘 옷차림은 점점 편해지고 대담해져 간다. 밖에서는 격식에 맞게 치장을 하기 보다 내가 편한 것이 더 ...
2024-1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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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출산 후 미워진 가슴, 유방확대술? 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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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출산 후 미워진 가슴, 유방확대술? 고정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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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출산 후 미워진 가슴, 유방확대술? 고정술?
한상훈 기자
입력 2024-11-11 09:27
한상훈 레알성형외과 대표원장. © 레알성형외과현대화 되어 가는 것은 서구의 문화를 따라가는 것 일까. 요즘 옷차림은 점점 편해지고 대담해져 간다. 밖에서는 격식에 맞게 치장을 하기 보다 내가 편한 것이 더 우선이 된 것이다. 슬리퍼를 끌고 나가거나 여성의 경우 노출이 심한 옷을 입는 것도 자기가 좋으면 그만이다. 예전과 달리 몸에 달라 붙는 옷으로 체형을 많이 드러내는 것도 요즘 두드러진 특징이다.체형을 드러내는 옷을 입을 때 가장 고민이 되는 건 가슴이다. 그래서인지 가슴의 모양이나 크기를 바꾸거나, 몸 전체 밸런스를 맞추는 등 다양한 이유로 가슴성형수술을 통해 콤플렉스를 개선하려는 것에 대한 시선도 보편적으로 바뀌었다.가슴은 체중 감량과 같은 일반적인 홈 케어만으로는 개선할 수 있는 부위가 아니다. 대체적으로 유전적으로 타고나거나 임신, 출산, 수유와 같은 후천적인 요소로 인해 모양과 크기가 변하게 된다. 후천적인 요소로 변한 가슴이 예전 모습으로 되돌아가면 좋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다.수유로 커진 유방은 어떻게 변할까수유를 끝내고 유방이 이전보다 작아지는 경우가 있다. 수유 때 커졌던 유방은 차차 줄어드는데 늘어진 모습은 그대로 남는 경우도 있다. 유방 밑 주름을 기준으로 유두의 위치가 내려오면 유방하수라고 부른다. 하지만 유두가 심하게 내려오지 않았더라도 유두의 위치가 처지고 유방의 볼륨이 감소하면 탄력을 잃은 모습이 된다.특히 젊은 여성에서는 갖고 싶지 않은 모습이 되기 쉽다. 이렇게 유방이 늘어지고 볼륨이 적은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 이미 늘어지고 처진 유방을 고정술 없이 확대술만 한다면 쭉 처진 유방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기는 어려운 것이다.고정술로 탄력을 복원해주고 확대술로 줄어든 유방의 볼륨을 회복하는게 좋다. 고정술을 하게 되면 최소한 유륜 주위에 수술 반흔이 생긴다. 유방하수가 심하면 유륜 아래 쪽에도 반흔이 더 생길 수 있다. 확대술시 거친 표면의 보형물을 쓴 경우 림프종이 생긴다는 보고도 있다. 그래서 ‘마이크로텍스처’라고 매우 곱게 만든 보형물이나 매끈한 형태의 보형물 만이 쓰이고 있다.유륜, 유두의 크기 작게 할 수 있을까?임신 후에는 유륜의 색도 짙어지고 아이가 모유를 먹음으로 유두도 많이 커질 수 있다. 젊은 여성들은 이런 것도 교정할 수 있는지 무척 궁금해 하곤 한다. 유륜의 크기가 너무 크면 줄일 수 있지만 이는 유륜 주위에 흉을 남기게 된다. 피부가 매우 희다면 흉이 덜 보이지만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흉이 약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유두가 너무 커졌다면 축소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 수술 반흔이 크게 보이지 않도록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출산 후 여성들도 “아줌마”가 아닌 “젊은 여성”으로서 자신의 모든 것을 지키고 싶어한다. 하지만 유방의 형태의 변화는 우리가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체형의 아름다움을 위해서는 가슴성형을 생각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제한이 따를 수 있다.우선 다시 임신할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굳이 말하자면 가슴성형 자체가 임신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회복기간으로 인해 살림이나 직장생활, 육아로 수술을 마음먹기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확대술을 한다면 보형물을 넣어 어느 정도 이물감을 느낄 수도 있다. 만약 본인이 원하는 것이 자연스러움 보다 글래머 스타일이라면 수술하는 일이 점점 복잡해지게 된다.환자의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 수술을 필요로 하게 된다. 상상 속에 갖고 있는 크고 아름다운 형태의 유방이나 몸매는 이상일 뿐 현실은 따라주지 않는다. 아마도 인간에게 주어진 한계일 것인다. 그러니 출산후 유방의 형태가 변하게 되면 그 모습에 맞추어서 수술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되도록이면 티가 덜 나고, 오랫동안 유지되며 큰 흉터를 피하면서 안전한 방법을 택하는 것이 환자에게나 의사에게나 최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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