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대 중반 국내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어 낯익은 홍콩의 글로벌 뷰티‧헬스 유통기업 A.S. 왓슨(A.S. Watsons Group)이 창립 185주년 기념행사를 오늘부터 개시한다고 지난 15일 공표했다.일련의 기념행사들은 2세기에 육박하는 성장과 회복탄력성, 재창조의 역사 등을 자축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들이다.아편전쟁(阿片戰爭)의 포화가 한창 불을 뿜었던 시기인 지난 1841년 홍콩에서 단일매장으로 출범한 A.S. 왓슨은 오늘날 아시아 및 유럽 31개국에서 1만7,000여 매장을 보유한 글로벌 소매유통 파워하우스로 성장했다.화장품에서부터 퍼스널케어 제품, 건강제품 및 웰빙제품들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들을 취급하고 있다.오늘날 A.S. 왓슨은 고객 밀접성과 경영의 우수성, 그리고 갈수록 복잡해지는 글로벌 마켓 환경에 아랑곳하지 않는 장기적인 경영전략에 힘입어 변함없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입증해 보이고 있다.지난해 A.S. 왓슨은 건강제품 부문에서 8%, 유럽시장에서 두자릿수, 화장품 부문에서 6%, 아시아시장에서 두자릿수 성장률을 각각 기록했다.이와 함께 O+O(offline+online) 생태계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강화하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두자릿수 성장을 구현하면서 다양한 채널들에 걸쳐 강력한 고객참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지난해 A.S. 왓슨의 로열티 멤버 수는 1,000만명이 증가하면서 전체 인원 수가 1억7,000만명에서 1억8,000만명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늘어났다.2026년 한해 동안 A.S. 왓슨은 38억 홍콩달러(약 4억9,000만 달러)를 아낌없이 투자해 총 1,000곳의 신규매장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특히 A.S. 왓슨은 고객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기술과 시장이 발빠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환경에서 변화를 장애물이 아니라 기회로 인식하면서 한층 더 신속하게 혁신을 이행하고, 보다 스마트한 경영을 이행하고, 고객을 위해 좀 더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복안이다.상업적인 측면의 성공 이외에 A.S. 왓슨은 사람들과 개별 지역사회, 나아가 지구촌 전체를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doing good for)또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감소에서부터 책임감 있는 자원 조달에 이르기까지, 경영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에 최우선 순위를 둔 가운데 지역사회의 행복을 지원하고 시장에서 보건교육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방침이기도 하다.예를 들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의 일환으로 A.S. 왓슨은 지금가지 13만4,000여명의 청년들을 고용하고 총 380만시간의 직업훈련을 진행했다.A.S. 왓슨은 오는 2030년까지 총 20만명 이상의 청년고용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이와 별도로 A.S. 왓슨은 미래세대를 위한 ‘미소짓기’(Give a smile)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구개열(선천성 코‧잇몸 기형) 아동환자들에게 10,000건 이상의 무료수술을 진행했다.A.S. 왓슨 그룹의 말리나 응아이 회장은 “새로운 한세기를 생각할 때 진실은 우리가 결코 100년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것”이라면서 “오늘날 변화가 과거 어느 때보다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시장이 눈깜작할 사이에 변화하고 있고, 기술이 산업을 재편하고 있고, 기대치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따라 우리가 새로운 한세기를 말할 때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고 응아이 회장은 피력했다.A.S. 왓슨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과 우리의 사람들, 파트너들을 위해 헌신하면서 책임감 있게 사업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다.185주년을 맞이한 A.S. 왓슨!콩그래츄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