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기에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가졌음에도 임신하지 못하는 것을 불임이라고 정의한다.통상적으로 불임 부부의 40% 정도는 남성에게 문제가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부분 정자 수가 부족하거나, 남성에게 해부학적 비정상성이 있을 때 불임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지나친 음주, 환경 독소 노출, 방사선 노출, 과도한 열에 노출, 고환의 상해 등에 의해 남성 불임이 나타날 수 있다. 여성들의 경우는 배란 실패, 나팔관 막힘, 자궁섬유양종(근종) 등이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그러나 불임 부부의 20% 정도는 별다른 이상이 없음에도 아이를 가지지 못하는 케이스다. 이 경우는 스트레스, 특히 부모가 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때 나타난다. 따라서 불임의 원인을 섣부르게 판단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잦은 음주 습관을 지니고 있다면 불임 극복을 위해서라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 술은 정자 수를 감소시키고 여성 수정란의 착상을 방해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불임 부부라면 술을 끊는 것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물성 지방, 튀긴 음식, 설탕 등 순환을 방해하는 식품도 좋지 않으므로 당분간 줄이는 것을 권장한다. 반대로 호박씨, 로열젤리, 견과류, 닭가슴살 등은 권장할 수 있다. 다양한 미네랄과 아미노산을 섭취하면 피로가 완화되고 전반적인 스테미너가 좋아진다. 신체적인 상승효과를 뚜렷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부부 관계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불임 극복을 위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질 세척을 너무 자주 하는 여성들은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잦은 질 세척은 생식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 인공 윤활제를 이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다. 흡연 중인 사람이라면 담배를 끊고 당분간은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