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지난 7월19일부터 23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카바탄고아원에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보건봉사대 하계 해외봉사단의 1기 해단식이 지난 23일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남수자 여약사 봉사단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일상의 틀에서 잠시 벗어나 이웃을 생각하고 특히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며 사랑하는 일은 어느 것보다 값지고 멋진 일”이라며 “이번 필리핀에서 코팜틴즈 대원들이 보여준 성심을 다하는 사랑과 봉사의 마음은 우리 어른들을 감동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해외봉사단 1기는 모두의 성심과 사랑이 합쳐져 성공적인 봉사였다”고 칭찬했다.
해외봉사대 총기획단장을 맡은 정유진 학생(한영외고 2학년)은 “앞으로도 우리의 젊음을 이웃을 위해 조금만 나누어 주자”며 “아울러 이런 좋은 기회를 준 서울시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한 한영외고 2학년 정유진 학생과 경기고교 2학년 권오운 학생은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김한준(여의도고교 2학년), 김도연(대원외고 2학년), 조영선(이화외고 3학년), 백기웅(외대부속외고 3학년) 학생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세화여고 2학년 이승아 학생은 베스트 봉사대원상을 수상했다.
한편, 현재 학생보건봉사대 동계 해외봉사대 2기 대원을 모집 중이며, 봉사지역은 필리핀 마닐라 카바탄 인근 고아원으로 확정됐다. 일정은 12월24일부터 28일까지 4박 5일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