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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오일 없이 자외선 차단력 17배 높였다
수용성 자외선 차단제 PBSA에 친수성 고분자 PVA를 도입한 결과, 필름의 형상 균일성과 도포 특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메카코리아코스메카코리아...2025-10-16 09:21 -
유럽·미국, 생산자책임재활용제 강화…K-뷰티 대응 필요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을 강화하거나 새로 시행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 유럽은 재활용률 관리를 책임지는 기구(PRO)에 등록되지 않은 제품의 시장 진입...2025-10-16 06:00 -
레페리, ‘레코멘드’ 일본 앱 공식 론칭
레페리가 ‘레코멘드(Le.commend)’ 일본 앱을 공식 론칭해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레페리레페리가 뷰티·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전문 플랫폼 ‘레코멘...2025-10-15 10:04 -
데이셀코스메틱, '닥터비타 슬로에이징 300 PDRN샷' 출시
닥터비타 슬로에이징 300 PDRN샷 ⓒ데이셀코스메틱약국 화장품 브랜드 데이셀코스메틱이 순도 99% 미세 사이즈의 PDRN 코팅 스피큘을 적용한 신제품 '닥터비타...2025-10-1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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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몰, 환절기 맞아 ‘뷰티대전’ 개최
다이소몰 ‘Daiso-DAY 환절기 뷰티대전’ 대표 이미지 ⓒ아성다이소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이 ‘Daiso-DAY 환절기 뷰티...2025-10-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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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 원료 협력사와 손잡고 공동 연구 강화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사옥에서 지난 9월 30일 열린 ‘2025 코스맥스 원료 협력사’ 간담회에서 최경 코스맥스 대표(왼쪽에서 여덟번째)를 비롯한 주요 참석...2025-10-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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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높아지면 피부장벽 회복력 저하…"어릴 때부터 보습 습관 중요"
피부 장벽 회복의 핵심은 산도(pH) 균형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피부 산도가 높아지면 회복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지고, 나이가 들수록 이 균형이 무너지면...2025-10-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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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신세계면세점 ‘K-뷰티 특별전’ 외국인 매출 56%↑
화해X신세계면세점 ‘K-뷰티 특별전’ 홍보 이미지 ⓒ화해글로벌화해글로벌이 신세계면세점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K-뷰티 특별전’의 중간 성과를 14일 공개했다...2025-10-1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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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트렌드 리포트' 정기 발간
CJ올리브영 '기후 분석 리포트: 당신의 가을은 안녕하신가요?' 대표 이미지 ⓒCJ올리브영?’ 대표 이미지 ⓒCJ올리브영CJ올리브영이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한 '...2025-10-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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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록,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 10월 29일 개최
뷰티 플랫폼기업 슬록과 프리몰드닷넷이 오는 29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K-뷰티 B2B 프라이빗 엑스포'를 개최한다. ⓒ슬록뷰티 플랫폼기업 슬록은 오는 29...2025-10-1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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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메타 D2C 리더십 라운드테이블’서 K-커머스 전략 제시
민텔 코리아 백종현 지사장이 '메타 D2C 리더십 라운드테이블'에서 '미국 시장에서 승리하기: K-뷰티 성장을 위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주제로 발표하고 ...2025-10-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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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미백·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 안전 사용법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사용 정보를 안내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노화 방지와 피부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2025-10-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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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카코리아, 충북대와 친환경 생촉매 기술 공동 연구
코스메카코리아가 충북대학교와 손잡고 친환경 생촉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에 나섰다. 양측은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항노화...2025-10-1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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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누리×민텔] '메시 걸', 비정형이 미학이 된 시대
소비자들은 점점 더 '완벽하지 않음'을 미학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 민텔(Mintel)이 발표한 소셜미디어 기반 BPC 트렌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메시 걸(...2025-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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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짝퉁 화장품' 유통 확산 …향수가 절반 이상
‘짝퉁 화장품’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은 13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효과가 없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이른바 ‘짝퉁’ 화장품 유통이 확산되고 있다...2025-10-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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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짝퉁 화장품' 유통 확산 …향수가 절반 이상
소비자원, 2022년 79건에서 배로 증가
- 박수연 기자
- 입력 2025-10-13 14:29 수정
‘짝퉁 화장품’ 주의보가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은 13일 최근 온라인상에서 효과가 없거나 품질이 떨어지는 이른바 ‘짝퉁’ 화장품 유통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1.~’25.8.) 1372소비자상담센터 및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접수된 온라인 가품 화장품 관련 상담은 총 447건으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 79건에서 2023년 99건, 2024년 138건을 기록했다. 올해엔 1~8월에만 벌써 131건으로 나타났다. © 한국소비자원구입경로는 ‘온라인 쇼핑 플랫폼’이 70.7%(316건)로 가장 많았고, ‘개인 쇼핑몰’ 18.3%(82건), ‘중고거래 플랫폼’ 8.7%(39건) 등의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품목별 상담 건수는 ‘향수’가 51.5%(230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초 화장품’ 26.0%(116건), ‘색조 화장품’ 11.9%(53건), ‘세정용 화장품’ 4.4%(20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기초 화장품 및 색조 화장품은 최근 3년간 상담 건수가 계속 증가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가 가품으로 의심한 이유는 ‘정품과의 향 또는 질감 차이’ ‘용기(분사구) 및 프린팅 차이’ ‘제품 일련번호 및 유효기간 미표시’ ‘화장품 사용 시 피부 이상 반응 발생’ 등이었다.가품 화장품 관련 상담 사유는 ‘품질’ 불만이 58.6%(262건)로 가장 많았는데 주로 정품이 아닌 것으로 의심되는 낮은 품질과 판매자의 정품 입증자료 미제공 등이었다.다음으로는 가품 의심에 따른 문의 시 ‘판매자 무응답 및 사이트 폐쇄’ 등이 13.2%(59건)였다. 환급 요청 시 과도한 수수료(배송비)를 부과하거나 환급 처리를 지연하는 경우가 10.5%(47건)였다. 이 외에도 소비자에게 가품 입증 책임을 전가한 사례, 가품일 경우 300% 보상을 약속했으나 환급 시 보상을 거부한 사례, 제품의 개봉·사용을 이유로 환급을 거부한 사례도 확인됐다.한국소비자원은 가품 화장품 피해 예방을 위해 ▲ 화장품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증된 판매처를 통한 구입할 것 ▲ 화장품 구입 즉시 제품 이상을 확인할 것 ▲ 정품 보증서 및 라벨 확인할 것 ▲ 영수증, 구매내역 등 증빙자료를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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