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화장품 기업 82개사 2025년 매출총이익 평균 1701억…전년比 10.5%↑
아모레H, LG생건, 에이피알, 한국콜마, 파마리서치 順
박수연 기자
입력 2026-04-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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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관련 기업 82개사(코스피 15, 코스닥 60, 기타 외감 6)의 지난해 매출총이익 평균은 1701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 대비 10.5% 성장한 규모다. 매출총이익률은 47.3%다. 4분기 매출총이익 평균은 460억원으로 전기 대비 6.0%, 전년동기 대비 12.0%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48.1%다. △ 2025년 누적 매출총이익률 상위 10개사지난해 매출총이익률 상위 기업들은 브랜드 기반 고마진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미용·기능성 중심 기업들이 특히 높은 수익률을 형성하고 있다.지난해 매출총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아스테라시스로 79.2%였다. 전년 대비 43.8% 증가하며 수익성과 성장 모두 상위권이다. 매출총이익 규모는 300억원. 2위는 휴젤로, 78.4%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16.1% 증가했다. 매출총이익 규모는 3335억원. 3위는 클래시스. 77.5%로 전년대비 36.6% 늘었다. 매출총이익 규모는2611억원. 4위는 파마리서치. 76.7%로 전년대비 63,7% 성장했다. 매출총이익 규모는 4112억원. 5위는 에이피알. 76.6%로 전년대비 115.3% 급증했다. 매출총이익 규모는1조1706억원. 6~10위는 달바글로벌(75.9%), 이노진 (75.7%), 아모레퍼시픽홀딩스(73.6%), 케어젠(71.8%), 아로마티카(68.2%)다. △2025년 4분기 매출총이익 상위 10개사 지난해 4분기에도 에이피알의 급중 추세는 유지됐다. 전통의 강자 LG생활건강은 내리막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형 ODM 기업들도 수익성이 둔화된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 4분기 매출총이익 규모가 가장 큰 기업은 아모레퍼시픽홀딩스다. 9257억원으로 전기 대비 14.3%, 전년동기 대비(이하 전년비) 8.9% 각각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73.8%.2위는 LG생활건강. 71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대비 5.1% , 전년비 12.7% 각각 역성장했다. 3위 에이피알은 4239억원. 전기 대비 43.2%, 전년비 137.2% 각각 성장했다. 4위 한국콜마는 1953억원. 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전년보다는 16.5% 증가했다. 5위 달바글로벌은 1202억원. 전기 대비 35.2%, 전년비 68.9% 각각 증가했다. 6~10위는 파마리서치(1094억원), 휴젤(962억원), 코스맥스(939억원), 실리콘투(873억원), 클래시스(720억원)다. △2025년 4분기 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 상위 10개사지난해 4분기 중소형·의료미용 브랜드들은 전기 대비 급등한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에이피알과 달바글로벌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4분기 기준 전기 대비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셀트리온스킨큐어다. 증가율은 무려 193.0%다. 매출이 101억원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은 전기보다 66억원 늘어난 1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56.5%. 기저 효과와 실적 반등이 동시에 나타났다.2위 뷰티스킨은 96.7% 증가했다. 지배기업에서 5억원 증가하면서 13억원의 매출총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은 12.7%로 낮은 수준이지만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3위 엔에프씨의 증가율은 51.7%. 매출이 71억원 늘면서 매출총이익은 24억원 증가한 71억원이 됐다. 매출총이익률은 28.1%다. 4위 에이피알의 증가율은 43.2%. 지배기업에서 1283억원이 증가해 전기 대비 1279억원 늘어난 4239억원의 매출총이익을 올렸다. 매출총이익률은 77.4%다. 고수익 구조 기반 고성장이 이어졌다. 5위는 아스테라시스. 증가율은 41.0%. 매출총이이익은 99억원으로 지배기업에서 29억원 증가한 결과다. 매출총이익률은 81.2%. 수익성과 성장 모두 상위권이다.6~10위는 원텍( 37.5%), 차AI헬스케어( 36.8%), 하이로닉( 36.5%), 달바글로벌(35.2%), 씨티케이(31.6%)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