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약업신문’(으)로 검색된 결과입니다.
| 사람과만남 |
-
백종식씨 장녀 (10/11)
약업신문 제작국에 근무했던 백종식씨의 장녀 은정양이 10월11일 오후 2시 송탄남부전원교회에서 조말려씨의 장남 김호걸군과 화촉을 밝힌다.2003-10-08 17:02 -
본사 인사발령
◆ 업무국 : 부국장 전화수 ◆ 경리부 : 차장 장현옥 ◆ 외신부 부장대우 : 이덕규 ◆ 취재부 : 차장 이권구, 차장 김용주 ◆ 광고부 : 주임 최승욱 ◆ 광고부 : 부장 고광태 ◆ 광고부 : 주임 권미숙 ◆ 취재부 부장대우 박재홍 ◆ 취재부 : 차장 문상록2003-04-02 09:00 -
약업신문, 장기근속자 시상
약업신문은 27일 제 49주년 창간기념식 행사에서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실시했다. 이날 시상에서는 △30년 근속상=장현옥(업무국) △10년 근속상=박재홍차장(화장품신문 편집국)·이상옥(업무국)·송숙나(업무국)·조강렬(제작국) △5년근속상=한봉길(제작국)·최은주(전산실)·김영우(제작국)·우홍제(업무국) 직원이 각각 받았다. 본지 함용헌회장은 시상식에서 근속자에 대한 상패와 순금메달을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2003-03-28 15:28 -
본지 인사
약업신문 인사 발령 본사는 2월 1일부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마케팅담당 상무이사 강희종 △ 편집국장 직무대행 이종운2003-01-28 17:14
-
최원섭 전약업신문 광고국장 장남(12/17)
전약업신문 최원섭 광고국장의 장남 중흠군이 오는 12월 17일(화) 남서울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일시 : 12월 17일(화) 오후 1시30분 장소 : 강남 신사동소재 남서울 웨딩홀 1층 에머랄드홀 전화 : 713-17532002-12-05 16:00
-
함용헌 대표이사 회장 취임
약업신문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함용헌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함용헌 회장은 강릉 출신으로 용산고등학교와 중앙대 국문과를 졸업한뒤 67년 약업신문사에 입사, 상무이사ㆍ부사장ㆍ사장을 거쳐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근무해 왔다. 함 회장은 한국전문신문협회 부회장, 대한출판문화협회 이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함 회장은 화장품신문 대표이사 회장 겸 발행ㆍ편집ㆍ인쇄인을 겸직한다.2002-09-02 08:51
-
조성용 전통의학신문 편집국장 장녀(8월31일)
조성용 전통의학신문 편집국장(前 약업신문 차장)의 장녀 경아양이 오는 8월31일 토요일 오후 1시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권종택씨의 장남 성환군과 화촉을 밝힌다.2002-08-30 15:30
-
약업신문 인사 발령
본사는 7월 1일부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 김일혁(金一赫) 중앙대 명예교수 命 비상근 고문 △ 이영복(李榮馥) 주간 命 상무이사 겸 주간2002-06-28 11:30
-
함용윤 약업ㆍ화장품신문 대표이사 회장 별세
함용윤(咸鏞允) 약업신문·화장품신문 대표이사 회장 별세 (주)약업신문ㆍ화장품신문 함용윤 대표이사 회장(향년 67세)이 6월 5일 오전 0시 43분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ㆍ빈소 :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 (3010-2293) (舊 아산재단서울중앙병원) ㆍ발인 : 2002.6.7 오전 8시 ㆍ장지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문호리 소재 선영 함준호 (연세대 교수) 부친상 이경호 (삼일회계법인 이사) 빙부상 함용헌 (약업신문ㆍ화장품신문 부회장) 伯氏喪 본사 문의 : (02)3270-0114 △36년2월11일 서울生 △57년2월 선린상업고등학교 졸업 △63년 2월 고려대학교 상과대학 졸업 △63년 9월 약업신문 입사 △75년 3월 약업신문 발행인 겸 부사장취임 △80년 3월 대표이사 사장 취임 △91년 4월 대표이사 회장 취임 △92년 9월 화장품신문 창간 △82년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84년 7월 노동부장관 표창 △86년 3월 재무부장관 표창2002-06-05 09:44 -
서울대 약대 동창회 부천지부 정기총회
서울대 약대 동창회 경기도 부천지부(회장·송종영)는 지난 26일 뉴프린스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임원을 선출했다. 특히 이날 총회는 지부 창립 20주년을 기념행사로 30여명의 회원과 인천지부의 임원 및 과거 부천지역에 거주하던 회원 및 내빈 등 모두 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1982년 창립 이후 회원들이 자주 모이는데 힘쓰고 인터넷 카페 등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범적인 동창회 활동을 해 온 부천지부는 이날 20주년을 기념하여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특별상을 윤경순(7회, 조운당ㅈ약국, 참여부문), 이홍래(10회, 삼보약국, 협력부문), 김흥식(17회, 터미널약국, 영광부문) 동문을 선정, 수여했다. 앞으로 2년 동안 동창회를 이끌어 갈 새 임원진에는 회장에 김지학 동문(20회, 금마약국), 부회장에는 이길홍(30회, 천일약국) 김창수(32회, 김약국) 나성기(32회, 극동공인중개)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20주년 기념총회에는 총동창회를 대표하여 장상길 부회장(약업신문 사장)이 참석하여 총동창회장상을 김주송(15회, 평안약국), 김일태(29회, 홍진약국) 동문에게 수여했다.2002-06-03 14:58 -
전문지기자협 춘계체육대회
의약계 전문지기자협의회(회장·진영태)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5회 춘계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약사공론, 약업신문, 병원신문, 의계신문, 의사신문, 의학신문, 의협신보, 후생신보 등 8개 신문사 기자 및 직원 150여명과 병원·제약사 홍보담당자 등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각 사별 족구, 릴레이, 축구 등의 경기가 벌어진다. 올해는 처음으로 병원과 제약사 홍보담당자들의 족구경기도 마련될 예정이다. 각 종목별 우승팀 준우승팀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며 고급손목시계, 모자, 가방 등 많은 경품이 준비되어있다. 한편 진영태 회장(약사공론 편집국장)은 "벌써 5회째를 맞이하는 체육대회이니 만큼 회원 모두가 참여해 우의를 돈독히 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2002-05-23 10:10
-
전문지 광고 과학화의 시금석
지난 3월 28일 약업신문 창간 48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나는 여느 때와는 다른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약업신문 장상길사장께서 창간 기념식사 중 약업신문의 총 발행부수와 유가 발행부수를 대내외에 공표했기 때문이었다. 이것은 국내 어느 전문지에서도 지금까지 실시해 본 일이 없는 `혁신적인 시도'로서 적어도 나에게는 무척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알고보니 약업신문은 이번 창간 48주년을 기해 발행부수 조사 및 공증기관인 한국ABC협회(Audit Bureau of Circulations)에 정식으로 가입하여 실사를 거친 후 협회로부터 인정받은 자사의 발행부수 및 유가부수를 이번 창간 기념식을 통해 전격적으로 발표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발행부수는 사실 언론사들이 가장 밝히기 꺼려하는 것 중 하나이다. 그렇지만 발행부수야 말로 광고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매체에 대한 극히 기본적인 자료로서 광고효과 측정의 근간이 되는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조선일보, 일요신문 등 몇몇 안되는 매체들만이 발행부수를 당당히 공개하고 있으며 심지어 한국ABC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언론사들마저도 가입만 했지 실사를 통해 자기들의 발행부수를 인정받고 이를 매체를 통해 떳떳하게 공개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형편이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발행부수가 공개됨으로 해서 그동안 부풀려졌던 발행부수가 탄로나 신규광고 수주는 커녕 기존 광고하던 광고주마저 떨어져 나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약업신문이 타 전문지에 앞서 스스로 자사의 발행부수를 공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일 뿐 아니라 그 용기가 대단하다고 사료되어 광고주의 한 사람으로서 갈채를 보내는 바이다. 발표된 약업신문의 총 발행부수는 정확하게 22,900부, 유가부수는 16,007부이다. 이 부수가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 생각보다 오히려 적어 실망스런 분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 타 전문지가 발행부수 등을 공개하지 않은 시점에서 나로서는 약업신문의 발행부수만이 사실이라고 믿을 수 밖에 없으며 앞으로 이것을 광고 효과 측정의 기준으로 삼을 셈이다. 인쇄매체의 발행 부수는 반드시 공개 되어야만 한다. 적어도 광고주에게 인정을 받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런데도 지금까지는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저 안면에 의한 광고 수주에 그쳤으며 간혹 조사기관에 의뢰한 구독율 자료가 일부 돌아다니긴 했으나 믿을 만한 자료는 되지 못하였다. 약업계에 몸담고 있는 광고주의 한사람으로서 이번 약업신문의 발행부수 공개가 비단 약업신문만 아니라 다른 신문들에게도 확산이 되어 모든 전문지가 광고주들에게 인정받고 또 광고주로서도 과학적인 매체 집행에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약업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빈다.2002-04-09 11:26
-
투명한 매체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청
약업신문이 국내 전문언론으로서는 최초로 ABC협회의 엄격한 실사과정을 거쳐 발행부수와 유료부수를 인증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독자와 함께하는 신문을 지향하며 평소 독자들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약업신문이 다시한번 그 의지와 실력을 분명하게 보여준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느 사회에서든 전문분야라는 것은 폐쇄적이 되기 쉽고, 그래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 불투명하게 진행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전문지식과 정보를 독점하고, 그 독점적 위치를 특권으로 해서 많은 불공정하고, 비합리적인 일들이 일어나기도 한다. 국민의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을 갖고 있는 의약분야는 특히 중요한 전문분야이다. 약업신문은 의약분야의 전문 지식과 정보가 투명하고 원할하게 유통되도록 노력하면서, 나아가 이 분야에서 일어나는 모든 활동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도록 정도언론으로서 바른 문화를 창달하는 역할을 묵묵히 해옴으로써, 우리나라 의약학계와 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던 것을 먼저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격려와 치하를 보내고 싶다. 여기에 더해 이번 ABC협회의 유료부수 인증을 국내 전문언론으로서는 처음으로 받은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약업신문에 대한 더 큰 신뢰와 기대를 갖는 것과 함께, 이제 국내의 다른 분야의 모든 전문언론들에게까지 도전적인 변화의 메시지를 줄 것이라는 기대를 또한 갖게 한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더욱 투명하고 밝아지고, 국가적으로도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해 본다. 또한 약업신문의 ABC협회 인증은 공정하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경쟁을 위한 의약분야 전문언론환경 조성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고, 이것은 기업들에게 마케팅 활동에 있어 보다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게 해줌으로써 큰 유익이 된다. 이제는 언론과 광고도 특성화되고 맞춤화 되어야 경쟁력을 갖는 시대가 되었다. ABC제도는 매체의 순위를 매기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매체가 스스로의 매체력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그만큼 약업신문이 업계지의 리더로써 자리매김 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선진국가에서는 ABC가 인쇄매체 부수 공사뿐만 아니라 웹사이트 접촉량, 독자 프로파일 조사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것이 매체사 스스로 ABC로부터 자사 매체력을 검증받기 위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투명한 매체 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청을 더 이상 무시할 수는 없다. 약업신문의 ABC 가입은 건전한 경쟁을 가로막는 부정적 언론환경을 개선하는 선구자적 의지의 발로였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다시 한번 약업신문이 ABC협회 인증받은 것을 축하한다.2002-04-09 11:24
-
독자와 함께 하려는 노력의 성과
약업신문의 ABC 가입이라는 소식을 듣고 약간은 의문스럽기까지 했다. ABC제도가 무슨 제도이며 우리나라의 언론의 가입현황을 대충이나마 알고 있는 상태에서 들었기 때문이었다. 약업신문의 ABC 가입은 그만큼 나에게는 전혀 뜻밖의 `사건'이었다. 따라서 어떠한 일보다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고 축하 받을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이 사건(?)은 평소 독자와 항상 함께 호흡하려는 의지를 보여온 선구자적 노력에 대한 또 하나의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발행부수와 유료부수 동시인증은 일반 대중언론 중에서도 두 개사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 더구나 약업계 전문언론으로서 유료부수 인증은 유일한 사례로 알고 있어 48년 역사를 더욱 빛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약업신문의 이번 ABC가입은 독자의 정당한 평가를 받고자하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신뢰를 더욱 축적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약업계를 선도하는 전문언론으로 독자들은 더욱 책임감을 요구할 것이다. 그 책임의 뿌리는 약업계의 공생 공영에 있다. 공존번영을 위한 귀지의 노력을 기대하며 오늘의 성과를 더욱 살려 항상 독자를 생각하고 배려하면서 내일의 약업신문을 갈고 닦는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독자로서 바래본다.2002-04-09 11:23
-
부수공개는 매체에 대한 신뢰의 척도
금번 약업신문이 가입한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매체량 공사기구)제도란 신문, 잡지, 전문지, 웹사이트 등의 매체사가 자진해서 보고한 간행물 부수, 접촉자 수 등의 매체량을 표준화된 기준 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조사,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으로 투명성 제고를 통해 언론사의 경영 합리화와 광고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 알고 있다. 언론사는 원활한 광고마케팅을 위해, 그리고 광고주와 광고회사는 효율적인 매체계획의 수립을 위해서 당연히 심층적인 독자분석이 필요하다. ABC의 부수자료를 기초로 독자들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및 라이프 스타일, 구매력 그리고 기사선호도, 기사접촉도, 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광고접촉도 등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더욱 심도있게 진행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매체 및 광고의 인지적, 평가적, 행위적 효과 연구가 ABC의 부수자료를 기초로 하여 더욱 과학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이러한 조사연구결과는 우리나라 언론 및 광고발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광고주들은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맞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매체거래가 이루어지기를 오랫동안 기대해왔다. 언론사들의 ABC공사 참여를 통한 정확한 발행부수 공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며,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다양한 매체환경 속에서 신문, 잡지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적 요청이기도 하다. 우선, 광고주들은 발행부수에 있어서 한국ABC협회의 공사결과만을 공식적인 자료로 인정하고 있으며, 매체에 대한 신뢰의 척도로 부수공개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고 당연히 광고집행은 신뢰하는 매체 우선으로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매체도 투명하고 과학적인 자료 없이는 광고주를 설득할 수 없으며,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변하지 못하는 매체는 더욱 힘들어 질 것은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약업신문은 ABC로부터 공식인증받은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당당하고 자신있게 공개함으로써 의약전문지는 물론 국내언론사상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며 이점 높이 평가한다.2002-04-09 11:22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115 정다운빌딩 4층 TEL : 02-3270-0114 FAX : 02-3270-0189 E-mail : webmaster@yakup.com |
발행일 : 1954. 03. 29 등록일 : 2016. 05. 02 대표이사 : 함태원 발행 · 편집인 : 함태원 등록번호 : 서울,아04071 |
사업자등록번호 : 106-81-10940 통신사업자신고번호 : 제2022-서울서초-2586호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운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
부수공개는 매체에 대한 신뢰의 척도
- 기자
- 입력 2002-04-09 11:22
금번 약업신문이 가입한 ABC(Audit Bureau of Circulations:매체량 공사기구)제도란 신문, 잡지, 전문지, 웹사이트 등의 매체사가 자진해서 보고한 간행물 부수, 접촉자 수 등의 매체량을 표준화된 기준 위에서 객관적인 방법으로 조사, 확인하여 이를 공개하는 것으로 투명성 제고를 통해 언론사의 경영 합리화와 광고 발전에 기여하는 제도로 알고 있다.
언론사는 원활한 광고마케팅을 위해, 그리고 광고주와 광고회사는 효율적인 매체계획의 수립을 위해서 당연히 심층적인 독자분석이 필요하다.
ABC의 부수자료를 기초로 독자들의 인구사회학적 변인 및 라이프 스타일, 구매력 그리고 기사선호도, 기사접촉도, 기사내용에 대한 평가, 광고접촉도 등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더욱 심도있게 진행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매체 및 광고의 인지적, 평가적, 행위적 효과 연구가 ABC의 부수자료를 기초로 하여 더욱 과학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으며, 이러한 조사연구결과는 우리나라 언론 및 광고발전을 위해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광고주들은 자유시장경제체제에 맞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매체거래가 이루어지기를 오랫동안 기대해왔다. 언론사들의 ABC공사 참여를 통한 정확한 발행부수 공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에 대한 의무와 책임이며,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다양한 매체환경 속에서 신문, 잡지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대적 요청이기도 하다.
우선, 광고주들은 발행부수에 있어서 한국ABC협회의 공사결과만을 공식적인 자료로 인정하고 있으며, 매체에 대한 신뢰의 척도로 부수공개를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고 당연히 광고집행은 신뢰하는 매체 우선으로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매체도 투명하고 과학적인 자료 없이는 광고주를 설득할 수 없으며, 시대의 요구에 맞추어 변하지 못하는 매체는 더욱 힘들어 질 것은 명약관화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약업신문은 ABC로부터 공식인증받은 발행부수와 유가부수를 당당하고 자신있게 공개함으로써 의약전문지는 물론 국내언론사상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으며 이점 높이 평가한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