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김효열 교수,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신임 회장 취임
김효열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 회장을 맡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대한안면성형재건학회는 귀, 코, 목, 얼굴의 기능적인 부분을 재건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얼굴의 완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했다.
김 신임 회장은 “얼굴은 조화로움을 우선해야 하고, 얼굴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들과 협력, 교류해 학회 외연을 넓히고 환자를 위해 최선의 길을 찾아 가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