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가 글로벌 아티스트 CJ 헨드리(CJ Hendry)와 협업한 참여형 전시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을 서울 성수동에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자음생크림 60주년 캠페인 ‘Beauty Crafted in Time(시간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의 일환으로, 전시는 1일부터 8일까지 성수동 어브 스튜디오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설화수가 60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와 장인 정신, 시간의 축적을 통해 완성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CJ 헨드리의 예술적 시선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다.(왼쪽부터) 시크릿 가든 전시장 전경,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임윤아. ⓒ아모레퍼시픽전시 공간은 서울 북촌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의 숨겨진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했다. 순백의 꽃과 나무, 대형 오브제를 배치했으며 관람객이 직접 색을 더하면서 공간이 점차 변화하도록 설계했다. 관람객의 참여가 쌓이며 정원이 완성되는 과정을 통해 캠페인 메시지인 ‘시간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을 표현한다.CJ 헨드리는 관람객을 단순한 감상자가 아닌 작품의 일부이자 완성자로 참여시키는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설화수는 이러한 작업 방식을 활용해 브랜드 철학을 직접 체험하는 예술 경험으로 확장했다.‘시크릿 가든’은 지난 9월 미국 뉴욕 브랜트 파운데이션(The Brant Foundation)에서 처음 공개됐다. 순백으로 시작한 전시장에는 관람객들이 각자의 색을 더했고, 전시 종료 시점에는 하나의 공동 창작물로 완성됐다.서울 전시는 뉴욕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국내에서도 관람객이 직접 공간에 색을 입히는 방식으로 전시가 진행되며, 전시 기간 동안 참여의 흔적이 축적돼 새로운 형태의 ‘시크릿 가든’이 만들어진다.설화수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60주년을 맞은 자음생크림의 핵심 가치를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로 완성되는 시크릿 가든을 통해 시간과 경험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의 의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시 개막에 앞서 지난달 30일 열린 미디어데이에는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임윤아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를 둘러보며 자음생크림 60주년 캠페인 ‘Beauty Crafted in Time’의 메시지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