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1> 띠 이야기
입력 2009-06-30 11:39 수정 최종수정 2009-07-01 10:39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지구촌은 피부색은 다르나 열두 가지 동물로 구성된 거대한 인간동물원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태어나면 열두 가지 동물 중 한가지 띠를 부여받기 때문이다. 특히 동양에서는 열두 띠에 음양오행을 접목시켜 운명을 점치기도 하고 한의학에서도 인체와 음양의 조화를 따져 질병치료에 응용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열두 동물이 가진 독특한 비밀을 풀어 가면 인생을 알 수 있다.

십이지지라고 부르는 자(子), 축(丑), 인(寅), 묘(卯), 진(辰), 사(巳), 오(午), 미(未), 신(申), 유(酉), 술(戌), 해(亥) 열두 띠를 동물과  대비시킨 것은 2세기 중국 후한(後漢)시대 왕충이
지은 논형(論衡)에서 처음 나타난다.
그래서 지금도 쥐의 해를 한자로 쥐서(鼠)라고 쓰지 않고 자(子)라고 쓴다. 예를 들면 무자(戊子)년, 병자(丙子)년, 경자(庚子)년, 등등이 쥐띠 해이고 소의 해도 한자로 소우(牛)라고 말하지 않고 축(丑)이라고 쓴다. 예를 들면 기축(己丑)년, 계축(癸丑)년, 정축(丁丑)년, 등등이 소띠 해이다.

태어나는 해에  고유한 띠가 있듯이 일년 사계절을 알려주는 월에도 네 그룹으로 나누어 열두 동물을 배치하였다. (음)1,2,3월 만물이 소생하는 봄에 해당하는 인(寅), 묘(卯), 진(辰) (음) 4, 5, 6월 뜨거운 태양이 이글거리는 여름이 사(巳), 오(午), 미(未) (음) 7, 8, 9월 열매를 맺고 수확을 하는 가을이 신(申), 유(酉), 술(戌) (음) 10, 11, 12월 차갑고 추운 겨울이 해(亥), 자(子), 축(丑)으로 하루 24시간의 경우는 자정 을 기점으로 하여 두 시간씩으로 나누어 자시, 축시, 인시, 묘시…. 해시로 구분해 열두 동물들을 하나씩 매치시켰다.
맨 끝 해(亥)시는 즉 밤 9시30분에서 11시30분으로 잠을 청하기 좋은 시간이다
거대한 인간동물원 속에 비춰지는 삶을 생활 속에 적용하여 음양오행으로 풀어나가고자 한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1> 띠 이야기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1> 띠 이야기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