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가 심한 사람이 장시간 자동차, 버스 등을 타야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모처럼 떠나는 여행을 심한 멀미로 인해 망치지 않도록 각자에게 맞는 멀미약을 사용하여 예방하도록 한다.

병태생리
멀미는 상당히 흔한 증상이지만, 발증기전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버스나 자동차 등을 탓을 때 평소와는 다른 속도로 사물을 보게 됨에 따라 시각이나 내이(內耳)의 정보가 혼란을 일으켜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실조된다는 설도 있고 또, 더욱 복잡한 단계를 거쳐 발증한다는 설도 있다. 즉, 상하좌우의 회전가속도 및 기울기 등 평소와는 다른 정보가 내이(內耳)에 전달되어 감각의 혼동이 생겨서 발증하는 것이 1단계. 이 정보를 대뇌변록계가 불쾌하다고 판단하여 호르몬이 이상분비되어 자율신경계가 불안정해 지는 것이 제2단계. 그리고 1, 2단계들을 계기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는 것이 제3단계로 나타난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명확한 기전이 규명되고 있지는 않다.
OTC의 선택
멀미약은 성인용 및 어린이용이 있다. 어린이용은 정제의 경우 입자가 작고 액제의 경우 과일맛 등이 첨가되기도 한다. 15세 이상의 성인용에는 정제, 캅셀제, 액제 등이 있다. 또 붙이는 멀미약도 시판되고 있다.
멀미약을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크게 2가지 유형이다. 하나는 차나 배, 비행기 등을 탈 계획이 있는 사람으로 이같은 경우에는 예방을 위해서 승차 및 승선하기 30분전에 약을 복용하면 된다. 다른 하나는 이미 승차나 승선을 하여 멀미가 일어난 경우이다. 이때에는 액제나 구강내용해정 같이 흡수가 빠른 제형의 제품이 권장되며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복용토록 한다.
복약지도
△복용시간 : 기본적으로는 멀미를 잘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승차 30분전에 복용해 두는 것이 좋다. 소비자 중에는 '멀미를 할지 어떨지 잘 모르겠다'며 약을 구입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 이같은 경우에는 예방의 의미로 복용을 권장한다. 그것만으로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어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빠른 대처가 중요: 멀미의 전조가 나타나면 재빨리 하차함으로써 보통은 증상이 완화된다. 멀미의 전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안색이 창백하다
·몸이 차지거나 땀을 흘린다.
·마른 하품이 난다.
·두통이 있다.
·현기증이 있다.
△추가복용: 멀미를 일으킨 후에 약을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액제나 추어블정과 같이 물없이 복용하여 비교적 흡수가 빠른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한번 더 복용했는데도 멀미증상이 지속되면 다음번 추가복용에는 4시간이상의 간격을 두고 추가복용의 횟수도 1일 2회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한다.
△약 이외의 대처법: 약이외에 멀미를 방지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전날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차에서 책을 읽지 않는다
·식사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물로 과식하지 않는다.
·진행방향을 향하여 앉아서 가고 위(胃)를 압박하지 않는다.
·버스에 타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타이어의 윗부분을 피한다.
△병용약의 주의: 다음과 같은 약을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에 주의한다.
·카페인함유의 드링크제를 복용한 사람
·기관지천식 등으로 테오필린제제를 복용한 사람
·테오필린제제와 상호작용에 의해 혈중농도의 상승이 예상되는 약제를 복용 중인 사람 (예, 마크로라이드계항생물질, 시메티딘 등)
·비염 및 감기로 항히스타민제 함유 약제를 복용 중인 사람
△사용자의 나이: 연령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달라진다. 어린이용은 일반적으로 3세부터 14세까지이다. 성인용은 15세이상이 적용된다. 특히 고령자는 전립선비대 및 녹내장을 앓고 있는 사람도 있으므로 항콜린작용의 성분을 포함한 멀미약의 복용으로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대부분의 제품에 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거에 멀미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증상의 변화가 없었는가를 확인한다. 처음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예상되는 부작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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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가 심한 사람이 장시간 자동차, 버스 등을 타야하는 것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모처럼 떠나는 여행을 심한 멀미로 인해 망치지 않도록 각자에게 맞는 멀미약을 사용하여 예방하도록 한다.

병태생리
멀미는 상당히 흔한 증상이지만, 발증기전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버스나 자동차 등을 탓을 때 평소와는 다른 속도로 사물을 보게 됨에 따라 시각이나 내이(內耳)의 정보가 혼란을 일으켜 자율신경계의 기능이 실조된다는 설도 있고 또, 더욱 복잡한 단계를 거쳐 발증한다는 설도 있다. 즉, 상하좌우의 회전가속도 및 기울기 등 평소와는 다른 정보가 내이(內耳)에 전달되어 감각의 혼동이 생겨서 발증하는 것이 1단계. 이 정보를 대뇌변록계가 불쾌하다고 판단하여 호르몬이 이상분비되어 자율신경계가 불안정해 지는 것이 제2단계. 그리고 1, 2단계들을 계기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나타는 것이 제3단계로 나타난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명확한 기전이 규명되고 있지는 않다.
OTC의 선택
멀미약은 성인용 및 어린이용이 있다. 어린이용은 정제의 경우 입자가 작고 액제의 경우 과일맛 등이 첨가되기도 한다. 15세 이상의 성인용에는 정제, 캅셀제, 액제 등이 있다. 또 붙이는 멀미약도 시판되고 있다.
멀미약을 구매하기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크게 2가지 유형이다. 하나는 차나 배, 비행기 등을 탈 계획이 있는 사람으로 이같은 경우에는 예방을 위해서 승차 및 승선하기 30분전에 약을 복용하면 된다. 다른 하나는 이미 승차나 승선을 하여 멀미가 일어난 경우이다. 이때에는 액제나 구강내용해정 같이 흡수가 빠른 제형의 제품이 권장되며 가능하면 그 자리에서 복용토록 한다.
복약지도
△복용시간 : 기본적으로는 멀미를 잘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승차 30분전에 복용해 두는 것이 좋다. 소비자 중에는 '멀미를 할지 어떨지 잘 모르겠다'며 약을 구입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 이같은 경우에는 예방의 의미로 복용을 권장한다. 그것만으로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어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빠른 대처가 중요: 멀미의 전조가 나타나면 재빨리 하차함으로써 보통은 증상이 완화된다. 멀미의 전조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안색이 창백하다
·몸이 차지거나 땀을 흘린다.
·마른 하품이 난다.
·두통이 있다.
·현기증이 있다.
△추가복용: 멀미를 일으킨 후에 약을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액제나 추어블정과 같이 물없이 복용하여 비교적 흡수가 빠른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한번 더 복용했는데도 멀미증상이 지속되면 다음번 추가복용에는 4시간이상의 간격을 두고 추가복용의 횟수도 1일 2회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한다.
△약 이외의 대처법: 약이외에 멀미를 방지할 수 있는 대처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전날 수면을 충분히 취한다.
·차에서 책을 읽지 않는다
·식사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물로 과식하지 않는다.
·진행방향을 향하여 앉아서 가고 위(胃)를 압박하지 않는다.
·버스에 타는 경우에는 가능하면 타이어의 윗부분을 피한다.
△병용약의 주의: 다음과 같은 약을 복용할 경우 상호작용에 주의한다.
·카페인함유의 드링크제를 복용한 사람
·기관지천식 등으로 테오필린제제를 복용한 사람
·테오필린제제와 상호작용에 의해 혈중농도의 상승이 예상되는 약제를 복용 중인 사람 (예, 마크로라이드계항생물질, 시메티딘 등)
·비염 및 감기로 항히스타민제 함유 약제를 복용 중인 사람
△사용자의 나이: 연령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달라진다. 어린이용은 일반적으로 3세부터 14세까지이다. 성인용은 15세이상이 적용된다. 특히 고령자는 전립선비대 및 녹내장을 앓고 있는 사람도 있으므로 항콜린작용의 성분을 포함한 멀미약의 복용으로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대부분의 제품에 이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거에 멀미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증상의 변화가 없었는가를 확인한다. 처음 복용하는 사람에게는 예상되는 부작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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