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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시야확보, 인상 개선 1석 2조 중ㆍ노년층 눈성형
김수신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입력 2016-05-11 09:40 수정 최종수정 2016-05-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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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성형외과 김수신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레알성형외과 김수신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중.노년층의 눈 성형은 젊은 사람들이 하는 쌍꺼풀 수술, 트임 수술 같은 미용성형과는 다르다. 나이가 들면 눈꺼풀이 가장 먼저 탄력을 잃고 아래로 처진다. 이로 인해 나이가 더 들어 보일 뿐 아니라 눈을 뜨기가 불편해지는 등 기능상의 불편까지 생기게 된다. 그래서 중,노년층의 눈성형은 기능적인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과 동시에 보다 젊어보이도록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어 수술하게 된다.

 

눈꺼풀이 처지면 기능적인 불편이 따른다. 시야가 가려지기 때문에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볼 때 답답하고, 여름이면 접힌 눈꺼풀이 짓물러 염증이나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한다. 눈을 크게 뜨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이마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미용적인 측면에서도 불만이 생기기 쉽다. 눈꺼풀이 처지니 눈이 작아 보이고 이마 근육의 잦은 사용으로 이마의 주름이 더욱 깊어진다. 이렇게 노화로 늘어진 눈꺼풀을 개선하는 대표적인 성형이 상안검 수술이다.

쌍꺼풀 수술과 비슷한 방법이지만,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기 때문에 쌍꺼풀 라인보다 절개부위가 더 길어진다. 이 때 쌍꺼풀의 크기는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 수술 후에는 눈을 치켜 뜨지 않아도 편안하게 떠지며 인상도 한결 또렷해진다.

원래 본인의 쌍꺼풀이 있는 경우라면 눈썹거상술이나 이마거상술로 처진 피부를 제거해주면 보다 자연스러워 보인다. 눈썹 거상술은 눈썹의 위나 아래쪽에서 절개하여 처진 피부를 잘라내는 방법이다.

처진 피부로 인해 작아졌던 쌍꺼풀이 본연의 크기로 돌아오고 늘어진 피부가 제거되어 자연스럽고 한결 젊어 보이게 된다. 수술은 수면마취 또는 국소마취로 진행하며 수술 시간도 한 시간 내외로 짧아 나이가 많은 분들의 신체조건에도 무리가 없다.

눈꺼풀 처짐과 함께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 눈밑 주름이다. 눈 밑에 주름이 잡히면 대부분 지방도 불룩해지면서 지방 밑으로 골이 생긴다. 다크서클 같은 그늘이 생기기도 하며 눈 밑이 불거져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피곤해 보이기 쉽다.

눈 밑 주름과 지방은 하안검성형 또는 눈밑지방재배치 시술로 없애줄 수 있다. 지방이 불룩한 것이 원인이라면 눈밑지방재배치 시술로 눈꺼풀 안쪽 결막을 통해 지방을 빼내어 골이 진 부위에 채워주면 된다. 눈 밑 피부의 늘어짐이 심하다면 늘어진 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은 먼저 아래 속눈썹 선을 따라 2~3mm 정도 아래의 피부를 눈초리까지 절개하여 늘어진 지방을 편평하게 다듬어 준다. 이후 주름진 근육과 피부를 당겨 여분을 잘라내고 절개선을 따라 정교하게 봉합해주면 된다. 이 때 눈꺼풀 피부 탄력이 없다면 아래 눈꺼풀을 당겨 눈 뒤쪽에 고정시켜주는 안각고정술을 같이 해주어야 눈꺼풀이 뒤집어보이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상안검이나 하안검 성형은 큰 부담이 있는 수술은 아니지만 고혈압, 당뇨병이 있다면 수술 후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수술 후 3~4일간은 상체를 심장보다 높게 유지하며 붓기를 예방하기 위해 냉찜질을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급성붓기, 멍은 1~2주 정도 지나면 빠지고 개인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3~6개월 정도면 자연스러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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