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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술’ 겨울철 다이어트 ‘공공의 적’
김수신 박사 (성형외과 전문의 / 의학박사)
입력 2010-11-30 16: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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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신 성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김수신 성형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사람들은 왜 다이어트를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라고 말하고 실제 균형 잡힌 다이어트를 하면 건강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내면에는 몸매 때문에 상실된 자신감을 회복하고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당당해 지기 위함이라 말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겨울은 다이어트 하기에 참 어려운 계절이다. 연말연시 행사들과 추운 날씨로 인해 시간은 없고 몸은 굳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각종 모임과 행사에 빠지지 않는 술은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이다.

술은 건강에 있어서 백해무익함을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에 있어서 술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할 음식중 하나다. 알코올은 영양소가 전혀 없으면서 1g당 7kcal의 높은 칼로리를 낸다. 밥 한 공기의 열량이 300kcal로 맥주2캔 또는 소주5잔 정도의 분량과 같기 때문에, 우리가 보통 술자리에서 마시는 술의 양은 밥 2~3공기의 열량과 같다는 것이다.

또한 알코올은 섭취되는 열량들 가운데 체내에 저장되지 않고 가장 먼저 소모되려는 경향을 보인다. 우리가 소위‘술배’라고 말하는 것은 술과 기름기가 많은 안주 등을 같이 먹었을 때 술이 먼저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때문에 안주의 칼로리가 몸속에 고스라니 남아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선 과음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음주는 주 1회에 소주 2-3잔 맥주 1잔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 하지만 연말연시 피할 수 없는 술자리는 항상 있기 때문에 술자리를 위한 몇가지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보호하자.

하나, 공복에 술은 금물!

빈속에 술을 마시는 것은 텅 비어있는 위장의 벽에 가장 큰 무리를 준다. 또한 취기가 오래가기 때문에 다음날 생활에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술은 공복감을 더해줘 안주를 많이 먹게 하고 안주의 칼로리는 고스란히 체내에 남게되는 결과를 낳는다. 공복시 술자리에 간다면 술을 먹기 전 유제품으로 위를 보호하고 안주를 먼저 든든하게 먹어 다이어트도 보호하는 것이 좋다.

둘, 술과 물 1:1로 마시기!

술의 도수와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선 물에 희석해서 마시거나 얼음을 섞어 마시는 방법이 있다. 또한 수분을 많이 섭취하면 배뇨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숙취를 예방하고 다이어트를 보호할 수 있다.

셋, 칼로리가 낮은 안주 선택

다이어트를 보호하기 위해 술만 마시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안주 없이 술을 마시면 알코올의 체내 흡수 속도가 빨라져 간과 위에 큰 부담을 준다. 이때 안주는 칼로리가 낮은 과일류를 선택한다면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고 수분까지 보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넷,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로 

맥주의 경우 배를 나오게 한다는 속설 때문에 도수가 높은 술을 택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칼로리로 비교해 본다면 소주 세잔과 생맥주 한캔의 칼로리는 비슷하다.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면 비교적 수분의 섭취가 많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이라면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는 것이 유리하다.

다섯, 숙취해소는 필수!

술의 섭취량과 상관없이 숙취해소는 다이어트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숙취 다음날엔 위장을 보호해 주는 음식을 섭취하고 가벼운 운동으로 정신을 맑게 해주는 것이 좋다.

몸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무리한 다이어트는 반대로 몸의 지방축척을 유도시켜 다이어트의 목적을 반감시킬 수 있다. 요요현상이 그 대표적인 경우로 심한 단식이나 운동이 그 원인이다.

기본적으로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선 자신의 상태에 맞는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영양식단이 기본이다. 또한 다이어트를 통해서도 빼기 힘든 군살들은 지방 흡입술을 이용해 간편하게 제거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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