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 김은준 교수 젊은 과학자상 선정
부산대약대 卒, 생명과학분야 수상
입력 2004.12.29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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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인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김은준 교수(40세)가 제8회 젊은과학자상 생명과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구랍 27일 2004년도 제 8회 자연과학분야 젊은과학자상 수상자로 김은준 교수를 비롯한 4개 군 4명의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4군, 생명과학분야 수상자로 선정된 김은준 교수는 신경세포의 시냅스 생성과 관련된 분자기전의 규명을 통해서 밝혀진 시냅스 단백질과 정신지체, 언어장애 및 근무력증 등 다양한 뇌질환과의 관련 여부에 대한 연구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 교수는 1986년 부산대약대를 졸업하고 과기원에서 석사, Michigan State University (Pharmacology and Toxicology)에서 박사과정을 마치고 Harvard Medical School Postdoc, 부산대 약학과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과기원 생명과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시상은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친수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표창과 함께 앞으로 5년간 매년 3천만원의 연구장려금이 지급된다.

젊은과학자상은 연구 및 개발실적이 뛰어나고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발굴, 21세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계의 중추적 역할ㅇ르 담당할 주역으로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97년부터 자연과학분야와 공학분야에서 각 4명씩을 격년제로 선정 작년까지 총 27명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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