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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社가 항당뇨제와 비만 치료제들의 쌍끌이에 힘입어 135억3,28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같은 기간의 93억5,340만 달러에 비해 45%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집계된 4/4분기 경영성적표를 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4/4분기에 101% 크게 향상된 44억980만 달러의 순이익과 102% 신장된 한 주당 4.88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마찬가지로 일라이 릴리는 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450억4,27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해 32%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공히 102% 괄목할 만하게 향상된 105억9,000만 달러의 순이익과 한 주당 11.71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음이 눈에 띄었다.
데이비드 A. 리크스 회장은 “일라이 릴리가 2024년을 고도로 성공적인(highly successful) 한해로 장식했다”면서 “비만 관련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데 티어제파타이드가 나타낸 효과를 평가한 괄목할 만한 자료를 내놓았는가 하면 우리의 제조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고, 알쯔하이머 치료제 ‘키순라’(Kisunla: 도나네밥)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Ebglyss: 레브리키주맙)를 발매하면서 장기적으로 균형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하는 데 중요한 견인차들을 확보한 것 등을 예로 열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2025년을 주목말 만한 모멘텀들과 함께 맞이했다”며 “변함없이 강력한 경영실적을 내놓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몇몇 중요한 임상 3상 시험 건들로부터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장기적인 성장세가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일라이 릴리 측은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80억~610억 달러선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 2024년 만큼은 아니더라도 전년대비 32% 안팎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였다.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 백혈병 치료제 ‘제이피르카’(Jaypirca: 피르토브루티닙),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Ebglyss: 레브리키주맙),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옴보’(Omvoh: 미리키주맙) 및 알쯔하이머 치료제 ‘키순라’(Kisunla: 도나네밥) 등의 제품들이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22.05~23.55달러선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개된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에서 40% 증가한 90억3,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는 55% 크게 뛰어오르면서 45억 달러의 실적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4/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들여다 보면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가 35억3,01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60% 고속성장해 단연 돋보였다.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 또한 19억72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아직 발매초기여서 1억7,580만 달러에 머물렀던 전년도 같은 분기와는 비교를 불허했다.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가 15억5,520만 달러로 36% 올라섰고, 항당뇨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은 11억9,840만 달러의 실적으로 50% 급성장해 든든함이 앞서게 했다.
마찬가지로 건선 치료제 ‘탈츠’(익세키주맙)가 9억5,200만 달러로 21% 뛰어올랐고, 당뇨병 치료제 ‘휴마로그’(인슐린 라이스프로)도 6억1,990만 달러로 69% 급팽창해 시선을 잡아끌었다.
다만 같은 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는 12억5,020만 달러에 그치면서 25% 뒷걸음했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제품별로 구분해 보면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가 115억4,01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124% 초고속 성장해 놀라움이 앞서게 했다.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가 53억680만 달러의 실적으로 37% 급증한 실적을 보였고,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는 52억5,35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면서 전년도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항당뇨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이 33억4,090만 달러로 22% 껑충 뛰어올랐고, 건선 치료제 ‘탈츠’(익세키주맙)는 32억6,040만 달러로 18% 향상됐다.
건선 치료제 ‘탈츠’(익세키주맙)가 32억6,040만 달러의 실적으로 18% 향상되어 버금가는 오름세를 내보였고, 당뇨병 치료제 ‘휴마로그’(인슐린 라이스프로)도 23억2,480만 달러로 40% 크게 신장됐다.
하지만 당뇨병 치료제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는 52억5,35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서도 26%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부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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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社가 항당뇨제와 비만 치료제들의 쌍끌이에 힘입어 135억3,28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전년도 같은 기간의 93억5,340만 달러에 비해 45% 껑충 뛰어오른 것으로 집계된 4/4분기 경영성적표를 6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4/4분기에 101% 크게 향상된 44억980만 달러의 순이익과 102% 신장된 한 주당 4.88달러의 주당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마찬가지로 일라이 릴리는 2024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450억4,270만 달러의 실적을 기록해 32%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데다 공히 102% 괄목할 만하게 향상된 105억9,000만 달러의 순이익과 한 주당 11.71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기록했음이 눈에 띄었다.
데이비드 A. 리크스 회장은 “일라이 릴리가 2024년을 고도로 성공적인(highly successful) 한해로 장식했다”면서 “비만 관련 만성질환을 치료하는 데 티어제파타이드가 나타낸 효과를 평가한 괄목할 만한 자료를 내놓았는가 하면 우리의 제조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수 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고, 알쯔하이머 치료제 ‘키순라’(Kisunla: 도나네밥)와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Ebglyss: 레브리키주맙)를 발매하면서 장기적으로 균형된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케 하는 데 중요한 견인차들을 확보한 것 등을 예로 열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뒤이어 “우리는 2025년을 주목말 만한 모멘텀들과 함께 맞이했다”며 “변함없이 강력한 경영실적을 내놓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몇몇 중요한 임상 3상 시험 건들로부터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경우 장기적인 성장세가 한층 더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일라이 릴리 측은 2025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580억~610억 달러선의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 2024년 만큼은 아니더라도 전년대비 32% 안팎의 매출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내 보였다.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 백혈병 치료제 ‘제이피르카’(Jaypirca: 피르토브루티닙),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엡글리스’(Ebglyss: 레브리키주맙),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옴보’(Omvoh: 미리키주맙) 및 알쯔하이머 치료제 ‘키순라’(Kisunla: 도나네밥) 등의 제품들이 밀어주고 끌어주면서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22.05~23.55달러선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공개된 4/4분기 실적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미국시장에서 40% 증가한 90억3,000만 달러의 매출액을 올린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는 55% 크게 뛰어오르면서 45억 달러의 실적을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4/4분기 실적을 개별제품별로 들여다 보면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가 35억3,01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60% 고속성장해 단연 돋보였다.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 또한 19억72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나 아직 발매초기여서 1억7,580만 달러에 머물렀던 전년도 같은 분기와는 비교를 불허했다.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가 15억5,520만 달러로 36% 올라섰고, 항당뇨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은 11억9,840만 달러의 실적으로 50% 급성장해 든든함이 앞서게 했다.
마찬가지로 건선 치료제 ‘탈츠’(익세키주맙)가 9억5,200만 달러로 21% 뛰어올랐고, 당뇨병 치료제 ‘휴마로그’(인슐린 라이스프로)도 6억1,990만 달러로 69% 급팽창해 시선을 잡아끌었다.
다만 같은 당뇨병 치료제인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는 12억5,020만 달러에 그치면서 25% 뒷걸음했다.
2024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제품별로 구분해 보면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가 115억4,01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124% 초고속 성장해 놀라움이 앞서게 했다.
유방암 치료제 ‘버제니오’(아베마시클립)가 53억680만 달러의 실적으로 37% 급증한 실적을 보였고,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는 52억5,35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면서 전년도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위상을 과시했다.
항당뇨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이 33억4,090만 달러로 22% 껑충 뛰어올랐고, 건선 치료제 ‘탈츠’(익세키주맙)는 32억6,040만 달러로 18% 향상됐다.
건선 치료제 ‘탈츠’(익세키주맙)가 32억6,040만 달러의 실적으로 18% 향상되어 버금가는 오름세를 내보였고, 당뇨병 치료제 ‘휴마로그’(인슐린 라이스프로)도 23억2,480만 달러로 40% 크게 신장됐다.
하지만 당뇨병 치료제 ‘트루리시티’(둘라글루타이드)는 52억5,35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린 가운데서도 26%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부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