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혁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신약조합은 각 전문분야별 협력기관과 공조를 통해 ▲ AI/빅데이터 활용 혁신 신약개발 지원 플랫폼 ▲ 임상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R&D 전략 지원 플랫폼 ▲ 질환/분야별 의료제품 임상시험 및 사업화 지원 플랫폼 ▲ 혁신 성과 확산 마케팅 지원 플랫폼 ▲ 바이오헬스 전주기 디지털 전환(DT) 지원 플랫폼 등 분야별 혁신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국책 R&D사업 지원을 비롯해 각종 컨설팅과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제약·바이오기업 혁신 성과 확산 마케팅 지원 플랫폼을 마련해 제약·바이오기업의 전문성 있는 정보를 해당 혁신 성과 주요 수요자인 HCP(Healthcare Professional)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지난 달에는 신약개발 임상시험 및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임상/비임상/인허가 자문과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질환 및 분야 등 지원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AI/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가칭) AI/빅데이터 활용 바이오헬스 혁신 협의체’를 구성해 바이오헬스산업계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기술 기반 관련 산업계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혁신 R&D 공조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임상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R&D 전략 지원 플랫폼, 바이오헬스 전주기 디지털 전환(DT) 지원 플랫폼 등 혁신 지원 플랫폼을 순차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 신약조합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의약품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지원 정책 아젠다 도출 및 국가 R&D 사업 기획 등 업계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 올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혁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헬스 기업들 궁극적 성장 요인인 혁신 R&D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
인기기사 | 더보기 + |
1 | "길 열렸다" 로킷헬스케어, 자본잠식 해소·재무 건전성 확보 |
2 | [약업 분석] 7월 신약·바이오 3상 16건…온코닉테라퓨틱스·지엔티파마 적응증 확장 3상 도전 |
3 | 글로벌 제약사 구조조정 도미노…노보 노디스크도 인사 태풍 직면 |
4 | 흔들리는 뷰티 3강…에이피알·달바·구다이글로벌 '도전장' |
5 | 피코엔텍, 치매예방- 인지기능 개선 미국 특허 획득 |
6 | HLB,미국 자회사 엘레바 브라이언 김 신임 대표 선임 |
7 | "오가노이드, 한국이 접수한다" K-오가노이드 컨소시엄 출발 |
8 | 복지부, 한약사 약국 공급 공문에 ‘면허 범위’ 명시…약사회 “오해 줄여야” |
9 | 엘앤씨바이오, 2Q 별도 매출 165억·영업익 12억…"매출 다변화로 수익성 개선" |
10 | 엔케이맥스, 김용만 대표이사 선임 |
인터뷰 | 더보기 + |
PEOPLE | 더보기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홍성한, 이하 신약조합)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혁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신약조합은 각 전문분야별 협력기관과 공조를 통해 ▲ AI/빅데이터 활용 혁신 신약개발 지원 플랫폼 ▲ 임상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R&D 전략 지원 플랫폼 ▲ 질환/분야별 의료제품 임상시험 및 사업화 지원 플랫폼 ▲ 혁신 성과 확산 마케팅 지원 플랫폼 ▲ 바이오헬스 전주기 디지털 전환(DT) 지원 플랫폼 등 분야별 혁신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조합원사를 비롯한 제약·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국책 R&D사업 지원을 비롯해 각종 컨설팅과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제약·바이오기업 혁신 성과 확산 마케팅 지원 플랫폼을 마련해 제약·바이오기업의 전문성 있는 정보를 해당 혁신 성과 주요 수요자인 HCP(Healthcare Professional)에게 빠르고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사업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홍보 마케팅 지원에 나섰다.
지난 달에는 신약개발 임상시험 및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임상/비임상/인허가 자문과 유효성 평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질환 및 분야 등 지원 범위를 점차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AI/빅데이터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 운영을 위해 ‘(가칭) AI/빅데이터 활용 바이오헬스 혁신 협의체’를 구성해 바이오헬스산업계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기술 기반 관련 산업계 간 유기적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혁신 R&D 공조를 위한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임상개발, 인허가, 사업개발 분야 등 R&D 전략 지원 플랫폼, 바이오헬스 전주기 디지털 전환(DT) 지원 플랫폼 등 혁신 지원 플랫폼을 순차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은 " 신약조합은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환경 조성, 의약품 분야별 전문인력 양성,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지원 정책 아젠다 도출 및 국가 R&D 사업 기획 등 업계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 올해 2024년 신규사업으로 바이오헬스산업계 전주기 혁신 지원을 위한 분야별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국내 제약바이오헬스 기업들 궁극적 성장 요인인 혁신 R&D를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