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센트릭스바이오와 아토피 신약개발 MOU
면역기능 조절 통해 아토피 근원적 치료하는 아토피치료제 공동연구 진행
입력 2023.06.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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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센트릭스바이오 자가면역 연구소 김창현 이사와 바이오플러스 최승인 개발본부장이 공동 연구개발 MOU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바이오플러스

바이오플러스(대표이사 정현규)는 지난 20일 항체 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인 센트릭스바이오(대표이사 전재원)와 함께 항원 기반의 CB101 소재를 이용한 ‘아토피 치료제’의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단순한 증상 완화에 그쳤던 기존 치료제와는 달리 항원 단백질인 CB101을 소재로 하여 부작용 없이 면역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아토피를 근원적으로 치료하고, 사용 편의성이 개선된 아토피 치료제를 개발하기로 협의했다.

양사는 항원 기반의 원료 물질 및 제형의 개발부터 임상, 인허가, 유통판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협업할 계획이다. 그 중 센트릭스바이오는 핵심 약효 물질 개발을 전담하고, 바이오플러스는 제형 개발 및 수탁 생산 등의 역할을 맡는다.

센트릭스바이오는 현재 특허로 보유 중인 CB101 파이프라인의 제품개발과 관련해 새로운 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센트릭스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동물실험에서 탁월한 효과를 보인 CB101을 이용하여 자가면역 치료제 개발에 대한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연구개발을 통해 항염, 항균 효능을 갖는 외용제 제품의 개발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당사의 제형개발 역량 및 안정적인 생산 인프라와 함께 센트릭스바이오의 자가면역 질환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접목하여 양사간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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