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테라베스트와 NK세포치료제 공동개발계약 체결
고형암 타깃 NK세포치료제 ‘TB-100’ 공동개발 수행
입력 2023.04.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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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대표이사 정순옥유용환)은 테라베스트(대표이사 기평석)와 고형암 치료를 위한 NK세포치료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고형암 적응증 대상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NK세포치료제 ‘TB-100’ 공동개발을 수행한다

이연제약은 해당 세포치료제 생산 시 필요한 pDNA(플라스미드DNA)를 전 세계에 독점적으로 제조 및 공급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다.

계약에 따라 이연제약은 테라베스트에 계약금에 더해 임상개발 단계별 마일스톤을 지급하며임상비용은 테라베스트와 공동으로 부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연제약은 향후 제품화에 따른 수익은 물론개발 과정에서 제3자에게 기술이전 시에는 발생한 수익금을 일정 비율로 갖는다.

테라베스트는 난치성 질환 분야의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기업으로, iPSC 유래 세포치료제를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하고 있다또한 국내 최초로 iPSC 유래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cGMP 기준 GMP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계약에 따라양사는 우선 비임상시험 완료 후 2024년 국내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며글로벌 임상시험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유용환 이연제약 대표이사는이번 계약으로 이연제약은 미생물 발효기반의 유전자치료제 생산역량을 바탕으로 세포치료제까지 바이오 사업영역을 확대하게 됐다“우수한 품질의 pDNA를 생산, 공급해 차세대 NK세포치료제 TB-100의 성공적인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해 테라베스트와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평석 테라베스트 대표이사는이번 계약은 테라베스트의 iPSC 유래 NK세포치료 기술력을 입증한 첫번째 사례라며유전자치료제 생산 및 개발 경험이 풍부한 이연제약과의 협력으로 암환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차세대 NK세포치료제를 반드시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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