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노이, 3사 통합 연구개발 역량 강화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임상연구에 가속
입력 2023.03.09 16:58 수정 2023.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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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대표 김대권, 김현태)는 자회사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고 8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보로노이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자회사인 비상장사 비투에스바이오, 보로노이바이오를 합병하는 안건을 결의했다. 

보로노이는 지난 2020년부터 5건의 글로벌 기술이전을 통해 약 2조9000억원 트랙레코드를 쌓아왔다. 이번 통합을 통해 신속한 의사결정, 연구개발 효율성 향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로노이 관계자는 “그동안 인공지능 모델링과 세포 및 동물실험은 모회사, 의약합성은 자회사로 업무를 나눴으나, 이번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프로세스의 완벽한 통합이 이뤄져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초기 연구 타깃 선정 등에 더욱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해짐으로써, 향후 시장성이 유망한 분야의 파이프라인 발굴이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권 대표는 “3사 합병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된 만큼 120명의 임직원이 파이프라인 발굴 및 기술이전, 임상연구의 빠른 성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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