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 기반기술구축사업 신규과제 공고
최적화기술 및 플랫폼기술 구축사업 선정…2월 16일 마감
입력 2022.01.27 14:31 수정 2022.01.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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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 이하 케이메디허브)은 ‘22년 신약개발지원센터 기반기술구축사업 신규과제 선정을 위해 공고를 진행한다.

신청마감은 다음 달 16일(수)까지이며, K-MedI hub 홈페이지 사업공고에서 자세한 사업신청 내용 및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은 케이메디허브에 구축된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화합물 혁신신약개발 관련 연구 공백을 지원해주기 위한 것이다. 국내 소재 대학, 대학병원, 연구기관, 기업(부설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 등 비영리 연구 기관과 단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되면 23년 5월까지 총연구비 2.5억원 내에서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를 투입하여 화합물 합성신약 최적화 연구개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성과물은 협의를 통해 일부 공유하고, 케이메디허브는 과제 종료 후에도 해당 기술의 사업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케이메디허브의 ‘최적화 기술지원 사업’은 사장 위험이 큰 유망한 합성 신약개발 기초 연구성과물을 포괄적 연구공백 지원하는 것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이전 기반기술구축사업을 통해 3건의 기술이전 성과(치매치료제, 신장섬유화 치료제, 천식치료제)를 낸 바 있으며, 다수 파이프라인을 국가 신약개발사업에 연계하여 후속개발 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의 오픈이노베이션 허브로서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연구소의 공백기술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우수한 재단의 지원을 받아 후보물질의 최적화를 앞당기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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