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 '코로나19 변이 진단키트' 식약처 허가 획득
‘Neoplex COVID-19 FAST’ 검사시간을 40분대로 단축…지속적인 국내외 매출 확대 기대
입력 2021.08.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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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는 코로나19의 변이주를 광범위하게 진단할 수 있는 ‘Neoplex COVID-19 Detection’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조를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진매트릭스는 회사의 프라이머 설계 최적화 기술과 인실리코(In Silico) 분석법을 적용해,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 출현을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국내 식약처 제조 허가는 기존의 약식 형식의 긴급 사용 허가가 아닌, 정식 허가로 진행됐다. 

진메트릭스에 따르면 자사는 신제품 확보를 통해 코로나19 재유행의 원인인 델타 및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를 포함해 알파(영국), 베타(남아프리카공화국), 감마(브라질), 엡실론(캘리포니아), 제타(브라질), 카파(인도), 람다(페루) 등의 다양한 변이를 포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99% 이상의 민감도와 특이도로 정확하게 진단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 측 관계자는 “코로나19 검사 시간을 40분대로 단축한 ‘Neoplex COVID-19 FAST’ 제품으로 최근 수출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의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독감과 신종코로나를 동시 진단할 수 있는 Neoplex FluCOVID kit 제품 등 다양한 진단키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어 지속적인 국내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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