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바이오-twoXAR,교모세포종 신약후보 물질 개발 본격화
자체 개발 AI 기반 플랫폼 기술 활용 유망 'first-in-class' 발굴
입력 2020.02.26 09:27 수정 2020.02.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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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뇌질환, 면역함암제 및 희귀질환 혁신신약 개발회사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회사인 미국 twoXAR Pharmaceuticals는 교모세포종(GBM) 치료제로 유력한 후보물질 3종에 대한 최종 검증 효력시험에 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기존 신약개발 방식으로는 신약 타깃을 찾아낸 후 전임상 단계까지 도달하는데 평균 4~6년이 소요되지만, twoXAR 방식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기술을 활용, 유망한 first-in-class 신약개발사례를 찾아내고 IND enabling study에 진입하기 까지 전체 기간을 1~3년으로 단축시킨다.

양사는 2019년 초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한 후, twoXAR는 교모세포종의 진행을 지연, 중단 또는 퇴행시킬 수 있는 후보물질군을 찾아냈고 이들 후보군에서 가장 가능성 있는 물질들을 선별해 교모세포종에 대한 전임상 유효성모델에서 검증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퍼스트바이오 김재은대표는 “이번 twoXAR와 협업을 통해 전례가 없는 속도로 교모세포종에 적용 가능한 3종의 후보물질과 이에 해당하는 first-in-class 표적을 찾아낼 수 있었다. twoXAR의 AI  기반 플랫폼에 당사 항암제 개발 전문성이 시너지를 이룬 결과, 교모세포종에 새로운 치료 옵션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됐다"며 "이는 AI를 통한 기간 단축에 그치지 않고, 기존 방식의 신약개발 프로세스가 도달하지 못할 영역의 과학적 발견을 포함하기 때문에 향후 AI에 의한 신약개발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twoXAR의 R&D부문 Mark G. Eller 부사장은 “이번 경우는 AI와 신약개발 전문성이 결합돼 전통적 난치병에 대한 표적을 발견하는 데에 엄청난 효율성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라며 "후보물질 전임상을 진행하는데 있어서도 양사 협력을 통한 신약개발전문성이 발휘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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