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중단약 해결 위해 '국가필수약 통합시스템' 준비중"
식약처 국감질의 답변…남인순 의원 '구체적 대책마련' 주문
입력 2019.10.21 15:37 수정 2019.10.2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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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공급중단 의약품에 대한 정확한 추적을 위해 '국가필수약 통합시스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의경 처장<사진>은 21일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제조·생산·수입 공급중단 의약품 문제'에 대한 대책마련으로 이 같이 답했다.

남인순 의원은 "'리피오돌 사태'로 의약품 공급중단 문제가 대두됐다"며 "전체 359개 공급중단 의약품 중 59개가 대체약물 없는 상황으로, 식약처 조치라든지 여러 방안 마련중인데, 대체약물이 없는 59개중 국가필수의약품이 25개로 확인됐고, 모니터링만 하는 사례는 13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에 대해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있는가"물으면서 "모니터링만해서는 이러한 문제가 또 발생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의경 처장은 "적극적으로 조사해서 부족한 부분은 전국적으로 공급방안을 마련중"이라며 "국가필수의약품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성중에 있다. 전산적으로 체계적으로 접근할 방법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남인순 의원은 "모니터링만하면 안 되고, 대책마련을 말로만 하지말고 적극적으로 하라"며 "적극적으로 한다는 부분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보고해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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