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숙 서울시약 출마자 "약정원 뉴스 특정 후보 지지 아니다"
"약정원 뉴스제공 통상 업무일뿐 …직원 실수로 후보 소식 누락 된 것"
입력 2018.10.31 16:49 수정 2018.10.3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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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자가 현 약학정보원장직을 이용해 중립의무 규정을 위반했다는 한동주 출마자 측의 주장에 대해 반박 입장을 밝혔다. 

한동주 출마자는 양덕숙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안내를 약학정보원에서 'Pharm IT3000 NEWS'란에 올렸으며, 이를 약학정보원장인 양덕숙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약학정보원이 선거중립의무 위반으로 선관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에 양덕숙 출마자는 "약학정보원은 Pharm IT3000 의료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익적 기관으로서 프로그램 사용자인 약사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뉴스와 정보를 상시적으로 'Pharm IT3000 NEWS'란에 올리고 있다"며 "담당 직원의 통상적인 업무상에 있어 단순한 실수로 말미암아 지난 10월 27일에 있었던 한동주 예비후보의 개소식 소식을 ‘Pharm IT3000 NEWS’란에 올리지 못하고 빠뜨렸다"고 해명했다. 

또 "한동주 출마자측에서 약정원이 특정후보를 지지했다고 하나, 이는 특정후보 지지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며 "Pharm IT3000 NEWS란에는 한동주 예비후보를 제외한 박근희, 양덕숙 후보 모두에 대해 개소식 안내 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약정원이 특정 후보를 지지할 의사가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선거중립의무 기관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선거캠프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양덕숙 출마자 측은 "또다른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는 약정원의 뉴스게재를  올리지 말 것을 부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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