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대 대한약학회장에 이용복 교수 당선
“적극 지지에 감사…학문 발전 넘어 국민에 봉사하는 약학회 만들 것”
입력 2018.09.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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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복 교수
제51대 대한약학회장 선거에서 이용복 교수(전남대 약대)가 이봉진 교수(서울대 약대)를 누르고 회장에 당선됐다.

28일 대한약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다수 득표에 의해 기호 1번 이용복 후보가 제51대 대한약학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용복 교수(전남대 약대)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약학회, 새로운 리더쉽’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약학회의 학문 육성이라는 역할을 벗어나 다양한 현안들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혀 왔다.

또 회원들을 중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정부 각 부처에서 교수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는 계획과, 미래 변화될 약사의 역할에 대비하기 위해 토론의 장을 만들어 현실적인 방법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용복 교수는 지난 2012년 전남약대 학장을 역임했으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전남대 부총장직을 맡은 바 있다.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객원교수, 2015년 한국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용복 교수는 “대한약학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 학회의 주인은 회원님들이라는 것을 잊지 않겠다. 회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약학회를 만들고 싶다. 학문의 발전을 넘어 국민에 봉사하는 약학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용복 교수는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제7차 이사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될 예정이며, 내년 1월부터 향후 2년간 약학회의 51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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