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장 선거 3파전으로 가닥 잡히나?
김종환·민병림·최두주 3자 대결 양상
입력 2012.11.09 07:06 수정 2012.11.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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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장 선거구도가 3파전 양상으로 대략적인 틀이 잡혔다.

현직 회장인 민병림 예비후보와 전직 서울지역 약사회장협의회장인 최두주 예비후보, 현직 서초구약사회장인 김종환 예비후보간 3파전으로 진행될 공산이 커졌다.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3자 대결 양상으로 정리되는 모습이다. 왼쪽부터 김종환 서초구약사회장, 민병림 현 서울시약사회장, 최두주 전 서울 지역 약사회장협의회 회장.


먼저 그동안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민병림 예비후보가 오늘 서울시약사회장 재선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서울시약사회는 이미 지난 7일 선거에 입후보 예정인 민병림 회장을 대신해 전원 부회장을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또, 주중에 진행된 단일화 논의가 뚜렷한 결론없이 마무리되면서 김종환 예비후보와 최두주 예비후보는 각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관계자들의 판단이다.

더불어 함께 출마 예비후보로 거론돼 온 박근희 강동구약사회장은 오늘 오후 별도의 자리를 마련하고 선거 불출마 의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보자 등록기간을 앞두고 4명의 후보가 출마하느냐, 2명으로 압축되느냐 관심이 높았던 서울시약사회장 선거가 3자 대결 양상으로 구도를 잡으면서 앞으로 선거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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