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사 '인증 마크' 받는다
복지부, 인증마크 제작 중...8월 중 고시 예정
입력 2012.07.18 06:31 수정 2012.07.1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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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기업으로 인증받은 제약사들이 인증마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마크 제작이 진행 중이며 8월 중에 고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혁신형 기업에 선정된 제약사들은 인증서와 함께 이에 대한 로고가 부여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제약사들은 국내 마케팅은 물론이고,정부로부터 혁신형 기업으로 인증받았다는 점이  해외 마케팅에서도 유효하게 작용할 것이란 판단에서 로고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실제로 복지부 및 진흥원 쪽으로 로고가 부여되느냐에 대한 제약사들의 문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문의가 잇따르자 복지부도 인증 로고에 대해 고민했고, 결국 로고를 부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혁신형 기업으로 인증받은 제약사가 3년 후 재평가시 만약 탈락할 경우 인증로고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업계내 우려도 제기되기도 했다.  

제약사 한 관계자는 "혁신형 기업으로 인증받은 제약사들이 재평가시 탈락해서도 안되고 탈락하지도 않을 것이다. 혁신형 기업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오늘 10시 30분 복지부 대회의실에서 혁신형 기업으로 인증받은 43개 제약사들에게 임채민 장관이 직접 혁신형 기업 인증서를 수여할 예정이다. 

오늘 수여식에는 임채민 복지부장관, 이희성 식약청장, 고경화 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제약협회장, 이강추 신약개발조합 회장, 김명현 바이오의약품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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