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혁신형제약기업 선정 여부를 놓고 불안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복지부가 규정한 인증 요건에 맞는 제약사들이 신청했지만, 일부 탈락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우리는 선정될 것으로 보는데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이 꼭 필요해 신청한 제약사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 이들 제약사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표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15일 선정되지 않을 경우, 자칫 신청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
신청 후 탈락에 대해 비밀이 유지될 것이지만 결국에는 노출될 것이고, 이 경우 큰 타격을 입을 수가 있다는 진단이다.
제약 벤처업계에서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 구성 얘기가 나왔을 당시 소속 인사들의 명단 파악에 적극 나선 것도, 불안감의 반영 아니겠냐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일종의 사전 작업을 위한 눈물 겨운 노력이었다는 것.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선정되면 좋고 떨어져도 큰 의미가 없다고 보지만, 신청한 제약사들은 탈락할 경우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도 나빠지고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들은 하고 있지 않겠는가"라고 진단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여전히 혁신형제약기업에 대한 조세 등 지원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 관계자는 " 선정됐을 경우 영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음에 재평가시 탈락되면 또 문제가 되기 때문에 탈락되지 않기 위해 연구개발 등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회사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시기라는 점에서 지원이 필수다.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정된 후 큰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에이비엘바이오 'ABL001' 쇼크?…“핵심은 그랩바디 플랫폼” |
| 2 | 메지온, FDA 공식 의견 제출...폰탄치료제 ‘JURVIGO’ 승인 가속 |
| 3 | 에이비엘바이오-컴퍼스, 담도암 2차 ‘토베시미그’ 2/3상 '무진행생존기간 개선' 확인 |
| 4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 코스피 0.30%·코스닥 -2.57% |
| 5 | 네이처셀,미국FDA 승인 알츠하이머병 임상 2b상 본격 개시 |
| 6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지배지분순이익 코스피 834억원·코스닥 72억원 |
| 7 | “간의 벽 깨졌다” 올릭스 2.0, 비만·CNS siRNA 신약개발 드라이브 |
| 8 | “조건부 허가 아니다” 큐로셀 CAR-T ‘림카토주’ 3상 없이 정식 허가된 이유 |
| 9 | OLSS 서밋 2026, K-바이오 글로벌 도약의 산실로… 글로벌 창업 허브 향한 퀀텀 점프 |
| 10 | 경구 GLP-1 시장 개막…노보 ‘선점’, 릴리 ‘추격’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혁신형제약기업 선정 여부를 놓고 불안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복지부가 규정한 인증 요건에 맞는 제약사들이 신청했지만, 일부 탈락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우리는 선정될 것으로 보는데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이 꼭 필요해 신청한 제약사들도 있는 것으로 안다. 이들 제약사들 사이에서는 불안감이 표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15일 선정되지 않을 경우, 자칫 신청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가 나올 수가 있다는 것.
신청 후 탈락에 대해 비밀이 유지될 것이지만 결국에는 노출될 것이고, 이 경우 큰 타격을 입을 수가 있다는 진단이다.
제약 벤처업계에서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 구성 얘기가 나왔을 당시 소속 인사들의 명단 파악에 적극 나선 것도, 불안감의 반영 아니겠냐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일종의 사전 작업을 위한 눈물 겨운 노력이었다는 것.
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선정되면 좋고 떨어져도 큰 의미가 없다고 보지만, 신청한 제약사들은 탈락할 경우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도 나빠지고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들은 하고 있지 않겠는가"라고 진단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여전히 혁신형제약기업에 대한 조세 등 지원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이 관계자는 " 선정됐을 경우 영업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다음에 재평가시 탈락되면 또 문제가 되기 때문에 탈락되지 않기 위해 연구개발 등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회사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시기라는 점에서 지원이 필수다. 이뤄지지 않을 경우 선정된 후 큰 의미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