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임박,복지부 제약사 부담 가중
선정 후 잡음 가능성 배제 못해
입력 2012.06.05 06:00 수정 2012.06.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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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평가가 끝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혁신형 제약기업을 신청한 제약사들에 대한 구두면접 등을 마치고 이번 주 선정 대상을 집계, 다음 주 경 보건복지부에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복지부와 진흥원이 평가결과를 서로 공유하는데 복지부에서 여러가지를 통해 논의할 것으로 본다"며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해야 하다"고 전했다.

최종 선정이 임박하며 혁신형 제약기업을 어디까지 인정할 것인가에도 제약계의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제약사들은 복지부가 정한 인증요건에 맞는다고 판단, 신청했기 때문이다. 때문에 업계 내에서는 최종 선정 결과가 나온 후 논란이 일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다른 관계자는 "제약사와 벤처를 포함해 80곳 이상이 신청했는데 모두 선정될 것 같지는 않다"며 " 신청한 제약사들은 혁신형 제약기업을 반드시 받아야 할 당위성이 있는 제약사들도 있기 때문에 선정되지 않으면 불만이 커질 수도 있다. 복지부 제약사 모두 부담이 되는 문제"라고 진단했다.

한편 업계 내에서는 24곳이 신청한 벤처의 선정 여부,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된 후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혜택 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가시지 않고 있다.

특히 전자 경우 벤처기업이 선정됐는데 탈락한 제약사들은 치명타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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