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연이어 진출 '꿈틀대는 드럭스토어'
이마트 '분스' 19일 오픈…농심 메가마트 이어 시장 진출
입력 2012.04.17 06:35 수정 2012.04.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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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스토어 시장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 시장에 진출해 있는 업체의 행보가 활발해지는 조짐을 보이더니 대기업이 연이어 드럭스토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14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중인 이마트가 '분스(BOONS)' 브랜드로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 드럭스토어 1호점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9일 첫선을 보이는 '분스' 매장은 화장품을 비롯해 생활용품과 식품, 의약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규모도 비교적 대형이라고 볼 수 있는 300㎡ 넘는 공간에 약사가 상주하는 형태로 운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상반기 중으로 서울 핵심 상권에 2호점을 운영할 예정이라 향후 이마트의 움직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마트가 본격적으로 점포 확대에 나설 경우 기존 약국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보다 앞서 농심 계열의 메가마트는 지난해 8월 부산 양정동에 드럭스토어 '판도라' 1호점을 선보였다.

메가마트는 이후 드럭스토어 3호점과 숍인숍 매장 4개 매장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추가로 20개 점포를 오픈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기존 드럭스토어 업계의 움직임도 더욱 활발해졌다.

더블유스토어를 앞세워 가맹사업을 진행중인 코오롱웰케어는 올해 안에 가맹점을 150개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3월까지 새로 등록된 가맹점만 11개다.

코오롱웰케어는 특히 의약품 공급과 상품기획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매업체와 관련 업체와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을 갖추는데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국내 드럭스토어 시장은 지난해 3,260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으며, 지난해 의약외품 판매 확대 등에 따라 관심과 시장 진출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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