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이달 임시국회를 열어 약사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약사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5일 가진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25일을 전후해 임시국회를 열어 정부가 추진해 온 이른바 'MB입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MB입법'으로 분류되는 법안은 60여개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의약품 편의점 판매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도 포함되고 있다.
황 원내대표는 임시국회 개최에 대해서는 이미 민주당에도 뜻을 전했다고 밝히고, 5월에는 각 당이 다른 일정이 많아 사실상 이번이 18대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국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과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민주통합당은 민생법안에 대한 처리는 가능하지만 민감한 법안은 19대 국회로 넘기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임시국회 개최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의한다 하더라도 처리 법안에 대한 이견이 생기게 되면 여당인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처리에 들어갈 가능성도 점춰지고 있다.
한편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은 모두 6,450건으로 만약 5월 29일까지 이 법안들이 통과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폐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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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이달 임시국회를 열어 약사법 개정안을 처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약사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5일 가진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달 25일을 전후해 임시국회를 열어 정부가 추진해 온 이른바 'MB입법'을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MB입법'으로 분류되는 법안은 60여개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 가운데는 의약품 편의점 판매를 담은 약사법 개정안도 포함되고 있다.
황 원내대표는 임시국회 개최에 대해서는 이미 민주당에도 뜻을 전했다고 밝히고, 5월에는 각 당이 다른 일정이 많아 사실상 이번이 18대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국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과 이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민주통합당은 민생법안에 대한 처리는 가능하지만 민감한 법안은 19대 국회로 넘기는 것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임시국회 개최에 대해서는 여야가 합의한다 하더라도 처리 법안에 대한 이견이 생기게 되면 여당인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처리에 들어갈 가능성도 점춰지고 있다.
한편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안은 모두 6,450건으로 만약 5월 29일까지 이 법안들이 통과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폐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