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와하코 기린ㆍ후지필름, 바이오시밀러 합작
제휴기업 설립 ‘휴미라’ 임상착수 마켓리더 포석
입력 2012.04.02 06:40 수정 2012.04.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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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쿄와하코 기린社와 후지필름 코퍼레이션社가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27일 공표했다.

이 합작회사의 이름은 ‘후지필름 쿄와 기린 바이올로직스社’이다.

특히 후지필름 쿄와 기린 바이올로직스社는 바시오시밀러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조공정 개발과 비용절감을 가능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후지필름측이 그 동안 사진용 필름사업을 통해 개발한 첨단제조기술과 품질관리기술, 분석기술 등을 쿄와하코 기린측이 제약사업 분야의 연구개발과 제조를 통해 축적한 특허기술 및 노하우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리라 기대되기 때문.

이 같은 제휴사업을 통해 양사는 또한 비용경쟁력을 확보한 고도의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을 개발하고 발빠르게 생산함으로써 이 분야에서 마켓리더의 위치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후지필름 쿄와 기린 바이올로직스社는 일차적으로 항 TNA-α 모노클로날 항체 약물인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아달리뮤맙)의 바이오시밀러 제형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후지필름 쿄와 기린 바이올로직스社는 쿄와하코 기린측이 이미 제조한 세포제조 기술을 도입해 오는 2013년부터 임상시험에 착수키로 했다. 아울러 임상시험에 착수한 후 4~5년 뒤부터 제품을 시장에 발매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14년 이후부터 매년 하나씩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임상시험에 착수한다는 복안이다.

후지필름 쿄와 기린 바이올로직스社는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마케팅 제휴를 위해 다른 업체들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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