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인하 '약국 반품 대란' 합리적으로 해결
부산지역 8개 도매업체 공동사이트 개설
입력 2012.02.24 13:02 수정 2012.02.2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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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의약품 반품 압박을 받고 있는 도매상들이 반품을 원활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부산지역 의약품도매업계가 오는 4월 일괄 약가인하에 따른 차액보상 대란을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부울경 약가보상공용 시스템` 개발 약가인하에 준비했다.

이 시스템은 www.약가보상.kr , www.unionreward.co.kr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복산약품, 삼원약품, 부산약사신협, 세화약품, 우정약품, 아남약품, 오령, 청십자약품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오는 3월 중순경 오픈할 예정이다.

약사보상공용 시스템은 도매업체가 모여 요양기관 재고를 일괄 접수 받아, 제약사에 보상 요청을 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약사인하 보상업무 간소화(도매상별 재고 계산 불필요) ▲편리한 원클릭 약가보상 ▲전체 약가 보상금액조회 ▲제약사와의 마찰 최소화 등에 있다 고 한다.

또, 도매업체별 로그인 없이 공용시스템으로 빠른 처리, 약국의 재고를 그대로 등록해서 도매상별로 수량자동배분, 신청한 수량과 보상된 수량비교 및 보상결과 조회, 약가인하 대상 리스트 제공 등을 제공한다.

약국이 사이트를 통해 요양기관별 공급내역을 보면 과다 반품이 발생하지 않아 반품과 관련한 마찰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관련 도매는 "약국 병원에 약가인하 보상에 있어 기존의 방법으로는 한계가 있어 약가인하보상 업무의 간소화와 편의성이 시급하다"면서 "약국 병원 등의 재고보상 문제, 제약사에 보상받기 위한 자료의 공신력과 마찰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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