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 재임할까?
이사장단 일부,'업무 연속성 차원 만장일치 추대 바람직' 거론
입력 2012.01.05 06:20 수정 2012.01.05 11:21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류덕희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의 재임론이 제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이사장단이 지난해 말 비공식적 연말 모임을 가진 자리에서 일부 참석자들이 차기 이사장 선출 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류덕희 이사장의 만장일치 추대를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괄약가인하에 따른 약가인하 소송 등을 앞두고 있는 현 제약업계 상황을 고려할 때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만장일치 추대론의 배경이다. 

한 참석자는 "개인 의견 차원에서 이 같은 얘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공식적으로 결정하거나 하는 자리는 아니었다"며, "추후 이 문제를 다시 논의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의견에 대해 류덕희 이사장은 새 집행부에 대한 공식적인  논의가 이뤄진 적이 없다는 점에서 일단 말을 아끼고 있다.

류덕희 이사장은 4일 "제약계가 난국에 처한 상황에서 스트레스로 잠도 못 이룰 지경으로 몇몇 분의 개인적 차원의 말씀일 것"이라며 "개인적으로는 현 시점에서 경선은 절절치 않다는 생각으로 차기 집행부가 원만히 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은 다할 각오"라고 전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재임론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한 상위 제약사 CEO는 "단합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한 시점에서 갈등의 우려가 있는 경선은 절대 안된다는 것이 개인적 견해"라며 "전체 제약업계를 아우르고 화합을 이끄는 데 적임자라고 믿기 때문에 이사장단 모임에서 재임이 거론됐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 재임할까?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산업]류덕희 제약협회 이사장 재임할까?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