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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을 상대로 한 도매업계의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진행되며, 승부의 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는 다국적제약사들의 움직임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제약사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서서히 나오고 있다.
한국 의약품시장에서 한국 의사와 약사 및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활동해 온 이들 제약사들이 신뢰받지 못할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다국적제약사들이 위상에 걸맞지 않게 쥴릭에 끌려 다니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목소리는 쥴릭에 아웃소싱한 다국적제약사들의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는다는 데서 비롯되고 있다.
동원약품을 필두로 대형 도매상들이 쥴릭과 거래중단에 나서며 도협과 도매업계가 다국적제약사들에게 직거래 확대를 요청한 이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도 미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도협 한 인사는 “직거래 의사를 밝힌 제약사들이 많았는데, 지금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은 아니지만 이런 모습은 안 된다. 신뢰의 문제다”고 지적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쥴릭에 끌려 다니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인사는 “직거래를 말한 제약사들에게 후속조치를 물어 보면 쥴릭의 압력 때문에 못한다는 회사가 있다. 일개 유통회사의 압력으로 정당한 거래를 못 한다는 게 말이 되나. 쥴릭이 피해액을 분담하자는 ‘리스크 셰어링’을 받아들인 상태인데, 제약사의 가치가 있나. ”며 “쥴릭은 선진유통한다는 곳이 정정당당하게 해야지 압력을 넣어서 못하게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 및, 협력 도매업소들에게 당당함을 보여 온 다국적제약사들이 쥴릭에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쥴릭은 다국적제약사 사장들과 회동을 위해 홍콩의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짐)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며 업계 내에서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면에 쥴릭의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노출되면, 법적인 수단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직거래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에도, 미룬다면 압력이 있었거나, 다른 불합리한 일이 있었을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다른 인사는 “도매업계에서 오래 전부터 쥴릭이 너무 커지면 다국적제약사들과 위치가 역전될 것이라는 지적을 해 왔는데 지금이 그 꼴인 것 같다. 쥴릭의 압력이 정책에 영향을 미치며 한국 도매상들의 기대와 약속을 저버리면 창피한 일이다. 이름에 먹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이들 외사 제품을 취급을 하지 않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내놓고 있다.
여론화시켜서라도 한국 의약품유통시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한 거래를 개선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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쥴릭을 상대로 한 도매업계의 사활을 건 ‘한판 승부’가 진행되며, 승부의 키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는 다국적제약사들의 움직임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 제약사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서서히 나오고 있다.
한국 의약품시장에서 한국 의사와 약사 및 한국 국민을 대상으로 활동해 온 이들 제약사들이 신뢰받지 못할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게 핵심이다.
다국적제약사들이 위상에 걸맞지 않게 쥴릭에 끌려 다니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목소리는 쥴릭에 아웃소싱한 다국적제약사들의 말과 행동이 일치 하지 않는다는 데서 비롯되고 있다.
동원약품을 필두로 대형 도매상들이 쥴릭과 거래중단에 나서며 도협과 도매업계가 다국적제약사들에게 직거래 확대를 요청한 이후, 받아들이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도 미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도협 한 인사는 “직거래 의사를 밝힌 제약사들이 많았는데, 지금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은 아니지만 이런 모습은 안 된다. 신뢰의 문제다”고 지적했다.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며, 대단한 자부심을 갖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쥴릭에 끌려 다니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 인사는 “직거래를 말한 제약사들에게 후속조치를 물어 보면 쥴릭의 압력 때문에 못한다는 회사가 있다. 일개 유통회사의 압력으로 정당한 거래를 못 한다는 게 말이 되나. 쥴릭이 피해액을 분담하자는 ‘리스크 셰어링’을 받아들인 상태인데, 제약사의 가치가 있나. ”며 “쥴릭은 선진유통한다는 곳이 정정당당하게 해야지 압력을 넣어서 못하게 한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지적했다.
국내 의약품 시장 및, 협력 도매업소들에게 당당함을 보여 온 다국적제약사들이 쥴릭에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 (쥴릭은 다국적제약사 사장들과 회동을 위해 홍콩의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이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짐)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며 업계 내에서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면에 쥴릭의 압력이 있었다는 사실이 노출되면, 법적인 수단도 강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직거래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음에도, 미룬다면 압력이 있었거나, 다른 불합리한 일이 있었을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다는 것.
다른 인사는 “도매업계에서 오래 전부터 쥴릭이 너무 커지면 다국적제약사들과 위치가 역전될 것이라는 지적을 해 왔는데 지금이 그 꼴인 것 같다. 쥴릭의 압력이 정책에 영향을 미치며 한국 도매상들의 기대와 약속을 저버리면 창피한 일이다. 이름에 먹칠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일각에서는 다국적제약사들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이들 외사 제품을 취급을 하지 않는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내놓고 있다.
여론화시켜서라도 한국 의약품유통시장에서 벌어지는 불공정한 거래를 개선시켜야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