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방지용 마스크 약국에 공급하자"
서울시약사회, 신종플루 관련 서울지역 유관기관 대책회의서 제안
입력 2009.08.24 16:35 수정 2009.08.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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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사회를 비롯한 서울지역 유관기관과 자치구가 신종플루 관련 대책회의를 갖고 의견을 개진했다.

서울시약사회 조찬휘 회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유관기관과 자치기구는 지난 21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에서 신종인플루엔자 대유행 대책회의를 갖고, 의견을 적극 개진했다.

대책회의에서 조찬휘 회장은 일반의료기관을 통해 진단된 신종플루 환자에 대한 원외처방전 발행 시 먼저 팩스를 통해 거점약국으로 처방전을 송부한 다음, 2~3일내에 원본처방전을 우편을 통해 거점약국으로 송부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환자 가족 등이 직접 거점약국을 방문하는 것보다 거점약국에서 환자 가정으로 퀵서비스나 택배로 보내는 것이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설명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부탁했다.

이와 더불어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예측에 따라 신종플루 방지용 전용마스크를 개발해 모든 약국에 유상 공급하는 등의 신속한 사전 대책 마련에 나서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특히 조찬휘 회장은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 방지를 위한 예방과 홍보 차원에서 '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신종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국공립병원에서 신종인플루엔자 확진환자를 격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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