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스티펠 인수 완료-전세계 피부과 8% 점유
현금 29억달러에 주식과 4억달러 순부채 인수
입력 2009.07.27 10:16 수정 2009.07.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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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가 스티펠 인수를 완료했다.

27일 GSK에 따르면 회사는  현금 29억 달러에 스티펠의 주식과 함께, 4억 달러의 순 부채(net debt)도 인수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GSK는 향후 사업 성과에 따라 3억 달러의 현금을 추가적으로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GSK 내 신규 피부과학 사업부문은 ‘Stiefel, a GSK company’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GSK 북미 지역 제약사업부 데이드러 코넬리 사장은 “스티펠 인수는 GSK가 이번 인수의 대상을 통해 사업 성장 및 다각화 전략을 어떻게 실행해 나가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세계적으로 특화된 피부과학 사업을 구축하였으며, 이 사업은 GSK에 즉각적으로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스티펠의 찰스 스티펠 회장은 “스티펠은 GSK에 합류함으로써 더욱 강하고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세계 피부과학 사업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 더모베이트, 유모베이트,  큐티베이트, 알타고 등 GSK의 피부과 전문의약품을 듀악, 피지오겔, 락티케어 HC 등의 브랜드로 구성된 스티펠의 포트폴리오와 결합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또 "결합된 포트폴리오는 스티펠의 특화된 영업력과 GSK의 세계적인 명성을 통해 GSK 피부과학 사업 부문을 높은 성장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티펠 제품의 2008년 매출은 약 9억 달러, GSK의 피부과 전문의약품 매출은 약 5억 5천 달러로 두 회사의 통합 매출은 약15억 달러가 돼 전세계 피부과 전문의약품 시장의 약 8% 를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스티펠은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 및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여드름, 피부병, 진균감염 등 광범위 피부과 질환과 관련된 15건 이상의 개발 후기 단계 프로젝트를 통해 강력한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새로운 피부과학 사업부는 혁신적이며 독점적인 생산 기술에 대한 접근성도 갖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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