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 먼저' 기등재약 본평가 사업 '출발'
복지부, 이달 초 연구용역 공고… "나머지 약효군 순차적 진행"
입력 2009.07.01 06:26 수정 2009.07.01 06:53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본평가 사업이 이달 초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연구용역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복지부가 올해 초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시범사업이 마무리 된 이후 본평가 계획을 발표하고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고혈압치료제 등 비중이 큰 품목들이 포함된 본 평가를 앞두고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30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 본평가의 6개 약효군 중 고혈압치료제의 파장을 고려해 먼저 연구용역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이달 초 심평원을 통해 연구용역 공고를 한다는 계획이다.

고혈압치료제의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기타의 순환기계용약, 기타의 소화기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 장질환치료제, 골다공증치료제 등 나머지 약효군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연구용역을 진행하게 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고혈압치료제의 파장을 생각해 고혈압치료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먼저 시작할 것"이라며 "나머지 약효군은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시범사업 과정에서 심평원의 경제성평가에 대한 논란이 많았던 점을 고려해 연구용역이라는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심평원을 벗어난 외부의 연구용역을 할 만한 경제성평가 인프라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공고 과정에서의 논란이 불가피하다는 것.

따라서 정부가 사실상 본평가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연구용역 공모를 통해 첫 단추를 잘 끼워나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포장은 더 이상 마지막 공정 아니다”…카운텍, 제약 자동화 전략 확대
“성조숙증, 단순히 사춘기 빠른 것 아니다”…최종 키까지 좌우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고혈압약 먼저' 기등재약 본평가 사업 '출발'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고혈압약 먼저' 기등재약 본평가 사업 '출발'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